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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훌륭한 연주자라도 악기가 좋지 않으면~" 넷째날
2004-11-05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우송예술회관에서 갖는 대전도 집회 넷째날...
하나님께서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셔서 이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석한 많은 분들의 마음에 지금까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바뀌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발견하면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 중에 어떤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믿고는 살았지만 죄 많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천국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오셨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아~ 내가 노력하고 애를 써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경건치 않은 자에게 의롭다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수 있는 거구나”하시면서 죄사함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신 것을 볼 때 제 마음에도 기쁨과 감사가 되어졌습니다.
이분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거짓되고 더러운 마음에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밝고 기쁘게 사는 새 삶을 얻은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들 마음에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간증하는 것을 들을 때에 제 마음에도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성경세미나 시간에도 말씀을 듣기 위해 참석한 많은 분들의 마음에 “아무리 연주자가 연주를 잘한다고 해도 악기가 좋지 않으면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처럼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아직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마음을 믿고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하나님이 은혜를 더하실 것을 기대하고 우리의 생명과 길이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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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오전
넷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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