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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수원지역 연합 예배
2004-11-05
10월 31일 저녁에 박옥수 목사님이 오셔서 수원지역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목사님은 일요일 오후 수원에 오셔서 먼저 저희가 보아둔 땅을 보셨는데
우리가 생각할 때 좋지 않은 땅이었고 산에 있는 나무는 좋은 나무였는데,
종의 마음에는 산은 좋은 땅이었고 나무는 좋은 나무가 아니었습니다.
종의 마음이 우리와 다른 마음인 것을 보게되었고
또 종의 한마디가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면서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제 마음속에 목사님 마음은 온통 소망과 소망뿐이었습니다.
소망하나로 가득가득 넘쳐나는 것을 보았어요. 그 종의 마음이 넘쳐 우리모두에게도 전달되면서 절망이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어 버렸어요.


"제 인생 속에서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소망과 절망이 싸우면 누가이지죠?
예! 소망이 이깁니다.

2004년 년초에 단기선교사 200명을 훈련했어요. 소망이 넘치는 거에요.
전세계 110명이 일할것을 생각하니 소망이 되요
또 년초에 사모수련회를 했는데 사모님들이 마음을 바꾸는 일이있었고,
iyf세계 대회를 생각하니 소망이 넘쳐요

제가 사는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를 빼버리면 모두 문제에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가 들어가니까 다 바뀌어 버렸어요
우리속에 예수님이 계시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포도주가 모자라도 문제가 안되고,
38년된 병자도, 사마리아 여자도, 5천명이 먹을 떡이 모자라도,
풍랑이 일어도, 나사로가 죽었어도, 문둥병자도, 중풍병자도 문제가 안되요.
예수님이 없어 문제 입니다. 그런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마음은 오직 소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이 생각, 저 생각하면 소망입니다.
5년후, 10년후 젊은이들이 군에서 복음을 들고 누빌것을 생각하면 소망입니다.
호주있는 대학교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호주를 덮을 것을 생각하면 소망입니다.

살아나서 움직이는 것은 우리교회외에는 없어요.
살아서 움직이는 것은 주님이 역사하는 교회외에는 없어요.

술맡은 관원장
떡맡은 관원장

그 글을 읽으면서 술맡은 관원장이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나이다. 너무 좋은거에요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을 바라보는가 그 차이 입니다.
술맡은 관원장은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것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에요.
모든 걱정이 포도나무에 가리워버리니까 소망이 넘치는 거에요
가지가 나오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열매가 익는다는 것이죠.
아프리카, 중국, 미국, IYF, 단기선교사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해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꽃이 피는 것이 보입니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열매가 맺히는 것이 보입니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열매가 익는 것이 보입니까?
그것이 보이면 문제가 안보입니다.

우리 문제에 주님이 보이면 주님의 문제에요
그 때 부터 주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내 문제 그것을 보고 있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계십니다.

수원와서 산을 보았는데 산이 너무 좋은거에요
교통도 좋고, 산의 각도가 내가 좋아하는 각도에요. 토질도 대덕수양관과 비슷한 마사토고
건축하기에 너무 좋은 땅이고, 그리고 산뒤가 그린벨트에요
소나무는 수종을 조금 바꾸면 되고요.

소망과 절망
무엇을 바라보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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