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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강남> "기브온 극단 초청 인형극 집회"
2004-06-06
"근데요, 강남교회에서 주는 누룽지 왜 이렇게 맛있는거예요?"



매시간 인형극의 사회를 보는 `털감자`의 목소리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털감자` 가 자기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찐감자, 미국에 사는 친구 `포테이토` "하하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어른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문민용목사


마지막 날 저녁은 울산에서 대전도 집회를 마치시고 돌아오신 박옥수 목사님께서 "세 나무의 꿈" 이라는 인형극 후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어떤 문둥병에 걸린 분과 짜장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 분은 목사님과 함께 짜장면을 잊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문둥병에 걸렸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어려움을 당하며 사는 분이셨습니다. 돈이 있어도 짜장면 한 번 먹어보지 못했고 목욕탕이 어떤 곳인지 가보지 못한 분이셨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짜장면을 먹고 나서는 짜장면 한 그릇 먹은 일이 인생의 가장 기쁜일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괄세받던 문둥병자도 어느 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 분은 `나는 문둥이라 모든 사람에게 멸시, 천대받는 더러운 인간인데 예수님이 날 사랑하셔서 나의 죄를 씻으려 돌아가셨구나.` 하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고통스럽게 문둥이로 살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더 이상 문둥이가 아닙니다. 천사처럼 깨끗하게 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외면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크면서 자라면서 어렵고 힘들 때, `예수님!` 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세요. 아름다운 천국을 만들어 놓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세 나무가 예수님의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예수님이 도우셔서 귀하게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세요. 죄 사함 받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 박옥수 목사


**기브온 극단** 다음에 꼭 또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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