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권 장로님 초청특별강연회
6월6일 오후6시에 도기권 장로님을 모시고 강릉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지역 연합 모임이 있습니다.
"요즈음 저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얼마 전 저는 기도회가 계속되면서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제 자신을 위해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게는 그런 마음이 참 당연하게 여겨졌고, 아무것도 아닌 마음으로 생각되었는데 나중에 제 마음을 보니 결과적으로 그것은 종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으로부터 온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하게 봐주셔야 우리가 모든 일에서 은혜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면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보실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는 마음은 계속 일어나지만 그 마음을 당연히 여기고 그냥 품고 있을 게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내가 나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게 해서 은혜를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