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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예천은혜교회창립예배소식 사진추가
2000-03-09
3월 8일 수요일 오후 3시에 경북 예천에서
박옥수 목사님과 대구지역 사역자님을 모시고 창립 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충규 전도사님이 예천 교회에 파송되면서 하나님이 주신 간증을 했습니다.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내 생각이나 내뜻이 나타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종과 교회의 뜻을 다만 그대로 이 교회에 흘러 보내주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간증 했습니다.

박목사님은 누가복음 18장 35절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가지고 계신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초창기에는 전국에 교회가 얼마 없었다. 차를 타고 도시를 지나칠 때마다
`이곳에 교회가 없다니--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좋은 집도 있고 좋은 도시도 있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가진 교회가 없는 것을
보면서 주님이 교회를 세워 주시기를 소원 했다.
큰집이 있고 좋은 차가 있으면 뭐하나.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없으니까 멸망으로 가는 것
이 아닌가."
예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많은 심령을 구원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은 일요일에 첫 예배를 드렸는데 모친 두분이 나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밖을 쳐다
보며 언제나 오시나 기다려 지는 마음으로 30분을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예천 교회가 세워 지면서 많은 사역자님들과 형제자매들에게서 전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예천에 연고자가 있는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달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전에 예천공군 부대안에 구원 받은 많은 심령들이 있었는데 그때는 교회가 없으니까
지금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다.
예천에 지금에야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이 늦은 감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들어서
복음을 전하실 것을 셍각하면 복된 날이다."
박목사님이 교회를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님안에 있는 마음임을 느낍니다.
연고자가 계신분은 예천 은혜교회( 전화: 0584-654-1474 )로 연락 바람니다.

다음은 창립 예배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충규 전도사님과 예천교회 두 모친의 사진도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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