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집회를 통해 구원받으신 분들의 간증입니다.    간증, 계속 되어집니다.
*홍성철-기쁜소식광주교회
제가 직장을 다니고 일년 정도 쉬면서 마음속으로나 몸이 많이 아프고 다시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이 없고 힘든가운데 내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성경도 읽어보고, 기도도 해보고 하는 가운데 아,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평화를 얻는다, 자유를 얻는다, 그래서 정말 예전보다 훨씬 자유롭고 평화롭고 그런 제 상태였는데 이렇게 준비하면 다시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할 수 있겠다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것도 편안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봤을 때도 편안함을 느끼고 모두 다 할 수 있겠다라고 여기고 그런 준비를 하는 중에 광고지가 나와서 집 앞에 두번 놓여져 있기에 한 번은 그냥 책상 위에 두고 한 번은 그 광고지 글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읽어 보니까 의인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 의인에 대한 말씀이 사람의 육체나 생각은 아카시아 나무와 같다,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의롭지도 않고 쓸모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만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또 그 의로 내가 의롭고 그로 인해 자유롭고 그로 인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듣고 아, 가봐야겠다, 나를 위한 말씀인 것 같다해서 광주교회 전도사님께 전화를 하니까 차를 보내 주셔서 그 차를 타고 집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강준길 전도사님 지금도 여기 계셔서 저를 지도해 주시고 계시는데 같이 가서 말씀을 듣는데 말씀 중에 제 속에서 어쩔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튀어 나오는거예요. 내 생각이 맞는데 아니 죄사함을 받으면 다 내려놓고 예수님을 의지하라니? 내가 평화를 얻고 내가 자유를 얻었는데... 아깝다, 이게 무슨 소리냐? 지금까지의 내 생각이 맞았는데, 그러고 삼일을 집회에 나가면서 속에서 제가 하는게 아니라 이런 것들이 튀어 나오는데 감당을 못할 정도로 튀어나왔습니다.
그러다 4일 째 되는날 저도 모르게 손을 들어버렸어요. 손을 들고 양육반을 가서 거기서 상담을 해주시는 전도사님을 만나니까 제가 스스로 의롭고 내가 선한 일을 해서 내 스스로 하나님께 구해서 이렇게 해서 얻은 의인데 이미 의롭지 않냐? 그러나 죄인임을 시인하고 여기서 다시 구원을 받으라고 했습니다.그렇게 해서 그 예전에는 조금씩 조금씩 음란한 생각이 나오고 도둑질 하고 싶은 생각이 나오면 아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터 안그러겠습니다. 그러고 나는 깨끗하고 회개도 했다고 생각하고 살아오고 나도 평안하다고 생각했는데 목사님말씀에 아홉가지가 맞아도 한 가지가 틀리면 틀린거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게 틀렸구나라는 것을 인정을 못하다가 인정을 하는 순간 속에 있는 것이 다 무너져 내려서 집회 마지막날에는 솔직히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다리밑에서 떨어져 죽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양육반에서 그 어미 독수리가 아기 독수리를 훈련시키는데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려서 거의 땅에 떨어지려고 할 때 어미 독수리가 낚아채서 둥지로 다시 올려놓는다고 했는데 제 마음이 꼭 그런 것 같았습니다. 기분도 다르고 뭔가 마음이 달라지고 나의 생각들을 책임져주시는 다른 분이 계시다는 걸 느끼고 그 분이 저를 인도해서 제 생각과 제 발걸음을 인도해서 그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그 전에 내가 가졌던 평화와 안식보다 훨씬 크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을 주셔서 교회에 가야겠다, 해서 처음으로 지난 주일에  광주교회에 나갔고 전도사님께서 인도해주셨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계속 변화하고 교회 안에서 말씀 안에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신재근-기쁜소식 과천교회
저는 과천에 있는 기쁜소식 교회를 통해 지난 주에 등록한 신재근입니다. 제 나이가 금년에 50중반입니다. 그동안 세상을 잘못살고, 인생을 잘못살아서 오늘까지도 세상에서 버림받고 죄많고 쓸모없는 인간이 오늘 이 귀한 자리에서 말씀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장을 일찍 들어가서 부족함 없이 기쁜마음으로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중반에 세상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차서 그 좋은 직장을 버리고 가족의 말을 듣지 않고 세상에서 사업하고 장사하고 제 온갖 정열을 바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되는 듯 하더니 결과는 다 무너졌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제 잘못도 아닌데도 결과는 항상 무너졌습니다. 그러다가 40대를 접어들고, 50대를 접어 드니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시간 속에 인생이 지나버렸습니다.
저는 결혼을 할 때 집사람이 신앙을 하는 집안이었는데 그 때 저는 교회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결혼 후에는 같이 교회 다니는 것을 약속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 몇년은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이 몇 년이 지나고 나니까 흐려져서 일요일 아침만 되면 그 전날 토요일부터 `내일 아침에는 무슨 핑계를 대로 교회를 안가고 도망을 갈까?` 이런 생각만 합니다. 있는 핑계, 없는 핑계, 전부 만들어서 일요일 아침에 교회 간다고 뒷자석에 애들 태우고 집사람 태우고 교회 앞에 와서 "내려, 나 차 대 놓고 갈게." 그래놓고 저는 차로 도망가버립니다. 이것이 저의 신앙 생활이었습니다. 또 직장을 떠나 사업을 하다보니 자꾸 돌에 채이고, 넘어지고, 자빠져서 있는 재산 다 없어지고, 다음에는 빚 내서 장사를 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다보니가 제 속에는 온갖 거짓과, 아집과, 욕심으로 들끓어서 하나님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물론 헛된 신앙이고 잘못된 신앙이었기 때문에요. 그 당시에 저는 제 마음 속에 신앙이라는 것이 집 사람에 대한 형식적인 약속이었지 제 마음에 우러나서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마지못해 가는 날은 11시에 예배가 있으면 11시 5분 전에 앉아서 목사님 설교 끝나면 시계만 보면서 설교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그런 신앙을 했습니다.  
그러다 사업실패로 제가 영등포교도소에 잠깐 머무는 시간 동안에 박옥수 목사님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라는 책자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성경에 대한 지식이나 깨우침을 받을만한 능력이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제 육신에 고통이 오니까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그렇게 은혜스럽고 고마웠습니다. 그곳에서 3개월을 있으면서 그 책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로서는 그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없었고, 또 가진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말씀은 말씀인데 무슨 말씀인지 깨우침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에 세상에 나와서 그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세상에 나와서 얽매여 살다보니 한 해, 두 해 세월이 흐르면서, 또 없는 살림에 자주 이사를 하다보니까 그 책자를 중간에 잃어버리고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뭔가 좀 잘되는 것 같을 때에는 그 말씀이 어디 있는지 기억도 안나고 상고도 안되고, 또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면 불현듯 그 말씀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보고 또 박옥수 목사님을 뵙고자 하려면 대전 한밭교회를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생활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기성교회는 계속 다니면서 하는 사업은 계속 넘어지고 넘어지면서 IMF 직전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해서 전부다 털어 먹고 작년에 마지막으로 있는 전세금까지 빼가지고 또 다 없앴습니다. 그 이후로 제 삶은,,, 제 나이가 되면 인생의 후반기에 자식들 결혼시켜서 미래를 약속하고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인데 그런 것을 거들떠 보지도 못하고 인생의 회의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떡합니까? 목숨을 끊을 수는 없는 것이고, 어려운 생활로 인해 작년 12월 부터는 아파트 경비를 나갔습니다. 그 때만 하더라도 제 모든 것을 다 포기한 상태였고 제 삶에 미래가 없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후회스럽고 야속하고 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고, 그러던 차에 지난 열흘정도 되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집 앞에 박옥수 목사님의 성경 세미나 신문과 소책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제가 보는 순간, 이 얼마나 그립던 일인가? 너무나 그리던 그 분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또 보고, 그 신문과 책자를 고이 간직하고 직장에 가서 세번, 네번, 다섯번, 그 신문이 갈라질때까지 그 신문을 봤습니다. 너무 그립던 말씀이라. 전에 그 책자를 봤을 때 깨우침을 받지 못하고 보이지가 않던 말씀들이 어느 정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과천 기쁜소식 교회에 전화를 해서 첫날 집회부터 참석했습니다. 그 집회 낮과 밤을 참석을 하면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주시는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귀하고 귀한지, 저는 그 때부터 눈물로 살았습니다. 죄 많고 허물 많고 세상에서 버림 받고 오갈데 없는 저에게 그 귀한 말씀으로 저를 세상이 아닌 천국에서 살게 하시려고 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집회에 왔고 그런 말씀을 들을때마다 어찌나 고마운지 제가 처음 그 책자를 대하고 10년동안 어려울 때마다 그 말씀이 그립고 박옥수 목사님이 도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이고 또 어떤 음성으로 말씀하시는가, 사무치게 보고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못난 자에게 10년만에 그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지금도 제 가족들은 기성교회를 나가지만 아직은 제가 이 받은 기쁨을 가족에게 말은 못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때가 되면 가족과 형제들에게도 이 귀하고 귀한 말씀을 그들이 알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세상 일에 미쳐 돌아다닐 때 성경 말씀 일년 가도 몇장 보지 않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세상 일에 미쳐 있기 때문에. 집사람이나 목사님들이 "네가 세상 일에 잘 되려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을 듣지만 그게 제게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기대가 됩니까? 내일 오후 은행시간까지 돈 300만원을 넣어야 하는데 내 통장에 돈 10만원도 없습니다. 내일 부도 안나려면 그 돈 구하기 위해서 아침으로 밤중으로 쏘다니면서 수금을 하든 돈을 빌려서 그 다음 날 부도 안나고 넘어가야 은행시간 4시가 지나야 한 숨을 쉽니다. `살았구나.` 그런데 그런 제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이 들어왔겠습니까? 아무 의미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이 기억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교회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고 짐이 되고 제 마음은 세상에 가 있고, 이런 신앙 생활을 20년이나 했습니다. 그것도 교회에 가는 날은 기분좋고 한 달에 한 두번 참석하고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왔었습니다. 제가 사업에 모두 실패해서 남은거라고는 남에게 갚을 빚이요, 병든 육신이요, 죄 지은 것밖에 없습니다.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던 저에게 열흘 전에 제 가슴에서 사모하던 박옥수 목사님의 잠실 집회가 있다는 신문과 소책자를 보는 순간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잠실집회에 참석했고, 그 때부터 저에게 주시는 그 말씀들이, 전에는 봐도 안 보이던 것들이 전부다 깨우쳐 지면서 제 아무것도 모르는 심령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야, 신재근, 너는 죄인이야, 너는 죽을 놈이야.` 모든 것이 나를 위한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었고 세상에서 버림 받은 저에게 희망을 주시고 삶의 의미를 주셨습니다.
제가 세상에 있을 때 다른 것을 몰라도 한 가지는 기억을 합니다. 육신을 가진 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시는 말씀을. 그런 제가 어떻게 천국에 가겠습니까? 꿈도 꿀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러나 그 말씀만 보이지 다른 말씀은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그런데 잠실 집회를 참석하면서 한가지 한가지를 보여주시면서 `야, 재근아, 여기있다, 여기있다, 네가 천국 가는 길이 여기 있지 않냐? 봐라.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다 만들어 놓으셨다.` 너무너무 기가 막히고 너무너무 고마워서 저는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이 말을 어디가서 누구한테 합니까? 이 눈물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옛날에 세상에 있을 때 천국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천국가는 비밀을 알기 때문에, 배웠기 때문에 이제 천국이 제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간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