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미소와 감동을 전해준
"2003 GRACIAS CHOIR CHRISTMAS CANTATA"
큰 기쁨의 좋은소식의 주제로 2003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전주 정기공연이 17일(수) 저녁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있었다. 1,800석에 자리한 전주시민과 도민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하늘에 미소와 감동에 젖으면서 2천년 전에 세상의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마음깊이 새길 수 있었다. 특히 가족, 친척, 이웃, 친구, 동료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참 복된 시간이 되었다.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시간이 될 줄 몰랐어요! 주위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김제군. 여. 직장인)라고 해맑은 웃음과 얼굴로 말했다.
도의회 의장의 축사와 라이처스 패밀리의 신나는 댄스로 시작해 총 4막으로 진행되었고 IYF고문이신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세지가 있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큰 기쁨과 좋은소식을 전해준 그라시아스 합창단(임규선 단장)은 16일(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시작하여 전국 주요도시(서울, 전주, 광주, 부산, 대구, 대전)를 순회하며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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