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깨끗한 마음 IYF" 였다.
KBS 앞 마당에는 IYF에서 주최한 행사들을 사진으로 담아 알리기도 하였는데
처음으로 IYF를 대하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홀 안에서는 공연 시작되기까지 마음을 쏟아 리허설을 하였고
드디어....
IYF에 대한 홍보 영화를 짧게 마치고
재롱동이 유치부 어린이들의 산타 꼬깔 모자와 빨간 산타 복을 입고
징글벨을 울리면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하였다.
너무 앙징스런 모습에 한껏 박수를 받았다.
중.고등학생들의 합창에서는 연합을 볼 수 있었다.
대학생들의 톤차임 연주는 색다른 분위기 였다.
첫번째 마당의 하이라이트인 연극 "열 개의 잔"은 의미가 있는 연극이었다.
인생이 어디에 매여 무엇을 좇아 살아야하는지,
욕망의 노예가 된 인생의 끝이 어떠한지를 가르쳐 주었다.
2부 순서로
울산 IYF의 지국장으로 IYF를 후원하시는 양인식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있는 IYF를 소개하셨다.
IYF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젊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복된 길로 이끌어 주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몸이 약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약한 것이 문제라고 염려하시면서
마음이 약한 젊은이들이 IYF와 연결 되면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순서로
초청 가수 "리오 몬따냐"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리오 몬따냐는 세상의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강과 산을 넘어 복음을 전하리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같은 마음으로 손뼉치며 노래도 따라 부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IYF행사에 처음 오신 분들도 마음을 열고 함께 즐기며
"이런 공연이 인생을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울산IYF에서는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함께하면서 기쁨을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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