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랑스럽습니다 말도 노래도 음식도 사람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그립습니다 칸타타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시아스합창단 임규선 단장의 짧은 간증속에 이번 성경세미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요셉은 형들의 죄를 이미 용서하였고 미워하지 않았지만 형들은 그런
요셉의 마음을 모르고 죄용서를 구했듯이 우리는 너무 크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모르고 죄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종의 외침은 절규였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지 않고 그저 자신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애절한 손짓이었다
그 마음이 많은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였고 양육반에서 들려진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게 해 주었다
중국 사람들은 칸타타가 뭔지 모르지만 그걸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엔 중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베어있다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 생명의 말씀과 즐거운 찬송이
쉼없이 열매를 맺듯 이젠 죄악의 사상으로 얼어붙은 저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복을 받길 우린 노래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너무 사랑스러워실것이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들 마음에 전에 없던 사랑이 흐르고
소망이 흐른다
그 사랑과 소망이 한국을 변케 하고 전주를 달라지게 할 것이다
이제 풍년의 들녁에 가득한 복음의 볏단을 지고
우리 모두 저편으로 건너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