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진보를 위한 특별 금식기도회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행 13:3)
후반기에 마산, 광주 등 대전도집회들이 치러졌고, 전주 집회가 치러지는 가운데 서울 잠실체육관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국 교회의 예배당 건축, 해외 선교, 그라시아스 성탄절 칸타타 등 복음의 큰 일들 앞에서 우리도 마음을 모아 주를 섬겨 금식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남미선 자매, 김충환 목사를 기적적으로 낫게 하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일하실 줄 압니다. 선교사들이 파송되는 일을 위하여, 집회에 참석한 심령들 모두가 구원받도록, 서울을 비롯한 지역 교회 예배당 건축 등을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할 일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11월 1일), 전국 교회가 각 교회에서 목회자의 인도로 ‘후반기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함께 모여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해외로 보내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들은, 금식하고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넣어주셔서 이루신 일들입니다. 지금 우리도 그 마음을 얻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릎 꿇고 금식기도하며 당신의 뜻을 구하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 : 11월 1일 토요일 하루
▷ 장소 : 개 교회(교회 못 오시는 분은 계신 곳에서)
(*)사역자의 인도로 진행(금식기도)
기쁜소식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