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돋는 해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같고 비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삼하23장3절~4절)
삼하 7장에서 성전을 지으려는 다윗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삼하7장9절)
다윗은 자기를 위하는 삶을 살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언약대로 만사에 구비되고 견고한 집으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다윗이 복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인 것에 대해서 뜨겁게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