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교회 예배당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박목사님께서 김천에서 사역하셨던 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주님께서 눈물로 뿌린 복음의 씨앗을 하나 하나 거두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겨울 수양회를 앞두고 박목사님께서 김천 예배당을 학생회 모임 장소로 사용하시고자 예배당 공사를 빨리 마무리 하라고 하셨습니다.
김천 교회 형제 자매님들은 바쁜 시간 가운데에서도 종께서 마음을 많이 써주시는 가운데 은혜를  입고 있읍니다.
느슨해지기 쉬운 우리의 마음이 복음의 말씀하나로 더욱 긴장할 수 있고 힘을 얻는다는 마음이 듭니다.
겨울 수양회 3차 부터는 학생회 형제자매들을 새로 지은 김천 예배당에 모아 학생 수양회를 하려고 합니다.
전국의 학생 형제,자매 그리고 새로 오는 심령들이 주님안에서 구원함을 얻는 일들 앞에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