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와 수양회속에서 종을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이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100%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 믿음이라는 종의 말씀이 마음을 부끄럽게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지만 주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구하면서 복음을 들고 섬들에 들어 갔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목포지역 110명의 형제, 자매들이 사역자님들과 함께 20개의 주위 도서지방에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계셔서 저마다 주님이 먹이시고, 재우시고, 영혼들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게 하신 간증들로 마음이 뜨겁고 충만합니다.
종들이 복음앞에 적게 투자하고 많이 거두려고 하는 것은 강도라고 하시면서
세계대회나 학생들을 향해 아낌없이 부으시는 그 마음으로 섬들에 주님의 마음과 사랑을
부었습니다. 그들이 맛 본 행복보다 복음을 전하는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고 우리의 행복인 것을 실감케 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 시간에 이번에는 잠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하지 말고 복음 전할 마음에 온 마음을 쏟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마음에는 복음을 전할 마음보다 어디서 잘 수 있을까 누가 우리를 위해 먹을 것을 줄까 하고 많은 염려와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의 말씀대로 이번 섬 전도 여행에는 정말 잘 곳을 걱정하지 않게 예비해 두셨고 먹을 것도 많이 준비해 두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준비해 주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할 곳이 없어서 하나님께 구할 수밖에 없는 그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초도 전도 간증중에서)
자은,암태(목포교회) 간증팔금,안좌,비금,장산,도초(목포교회) 간증                      
초도,연도(여수교회) 간증개도(여수교회) 간증            
보길도(순천교회) 간증          
청산도(순천교회) 간증조도(벌교교회) 간증            
소안도(광양교회) 간증          
금오도(여천교회) 간증노화도(완도교회) 간증          
고금도(강진교회)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