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집회에 이어서 6월 2일부터 6일까지 동원예식장에서 거듭난 형제님들이 복음의 말씀을 한 주간 전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올해는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는 심령들이 일어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그것은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해서 영혼이 구원받는 종의 소원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박목사님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에 소망과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통해 심령들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3주전에 정형외과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연결이 되었는데 다른 사람이 복음을 전하기 전에  선수를 쳐서 송양화자매는 밤이 늦도록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분의 마음에 복음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종의 소원을 이루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양순 자매의 구원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귀한 축복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문칠식목사님을 모시고 교회에서 가지는 집회를 앞두고 예비집회를 가졌습니다.
여수교회는 10개의 구역이 있는데 2개의 구역이 한 팀이 되어서 6개의 구역은 지난 주에 마을회관을 빌려서 인형극 집회를 가졌습니다. 별 준비없이 시작된 집회인데 상상치 못할 50여명의 많은 사람들을 보내어 주셨고, 마음껏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4개의 구역이 함께 예식장을 빌려서 집회를 가집니다. 이 번 집회는 우리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귀한 집회가 될 줄을 믿습니다. 성도들의 말씀과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할 심령들이 많이 일어 날 것을 생각할 때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복음의 열기가 대구, 부산을 지나 여수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