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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 2011.12.25 09:57 | 조회 5221

    본문말씀 [잠언 7:1-27]

     

    사람들은 저마다 옳은 기준이 있다. 내 옮음과 주장은 혼자 살 때는 괜찮지만 두세 사람이 살 땐 어려움이 된다. 예쁜 여자가 있어서 만나고 싶고 그래서 사귀었는데 너무 돼먹지 않고 자다가도 싫어서 몸서리쳐진다면 아무리 예뻐도 내게서 떼어 내려 할거다. 이처럼 내가 진짜로 마귀라면 악한 거 안다면 그런 날 왜 붙잡고 있는가? 죽은 사람은 우리 생각에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죽은 내가 본 것, 깨달은 것, 느끼는 것을 얘기하고 있으니까 성경과는 맞지 않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고 싶은데 못 이끄는 건 말씀 앞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생각에 잡혀있어서 그렇다.

     

     마음은 생각에 절절 맨다. 괴로운 맘, 슬픈 맘, 어떤 마음이든 내가 내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없으면 끌려간다. 잠언7:8-9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중에라.” 성경구절을 보면 음녀도 없고 마귀도 없다면 이 사내는 안 끌려갔을 텐데 문제는 이 남자도 밤에 나오고 이 음녀도 밤에 거리에 나오는 것이다. 잠언7:12 “모퉁이에서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음녀는 그 사람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준다. 끌려가는 이유는 지혜가 없고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형편에 부딪치면 말씀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나타난다. 내가 말씀을 안 믿고 사단을 믿고 살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 사울은 하나님 소리를 안 믿어서 쓸 수가 없어 버림 받았다. 정말 죽었다면 나를 쓰지 말고 버려야 된다.

     

    24에는 아브라함이 늙은 종에게 이삭의 아내를 데려오라 명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늙은 종은 여자가 따라오지 않으면 이삭을 데려갈까요 라고 물어보지만 아브라함은 삼가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고 한다. 누구를 보내도 아브라함이 시키는 데로 하면 이삭의 아내를 찾아온다. 그러나 자기 생각을 덧붙이면 엉뚱한 길을 간다. 늙은 종에겐 이렇게 할까요? 라는 자기마음이 있었다. 나 혼자 교회 오고, 십일조 내고 다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설 때 문제가 있다. 결국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지 못한다. 잠언 26:25 “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그 말을 믿지 마라. 성경이 원칙이고 성경 말고는 다 거짓이다. 그 말씀을 떠나면 저주다. 이제 하나님 말씀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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