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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22.01.09 10:21 | 조회 372
    사무엘상 30:1~6

    2022년 첫 예배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신년사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묵상하면서 22년을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성경에 ‘군급’ 하다는 표현을 느낄만한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군급하다는 이야기는 내가 더 이상 헤쳐나갈 길이 없습니다. 내게 길이 없습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싶습니다. 사실 인생을 살면서 내게 기대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돕지 아니하시면 저는 여기서 죽습니다. 인생 속에서 다윗이 처해있는 상황처럼, 어느곳에서도 길이 없고 주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면 아마 22년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축복의 대상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성경을 상고하면서, 4명의 문둥이들이 사마리아 성에만 기대를 가지고 하루하루 살고 지냈습니다. 누가 양식을 주면 먹고, 물을 주면 목마름을 채우고, 누군가의 도움을 입지 않으면 살수 없는 위치에서..이제는 사마리아 성마저 굶주린 상황에서..어느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절박함. 목 말라도 물을 얻지 못할 절박한 상황, 배 고파도 배를 움켜쥘 수 밖에 없는 고통스런 상황. 인생 속에서 우리가 그런 상황을 닥친다면, 나를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그때 죽으면 죽으리라.

    오늘 사무엘상 30:6절에서 군급하였으나..군급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 인생에 군급한 상황이 있던가. 신년사 말씀은 목사님 인생 속에서 하나님만 바랄 수 밖에 없는 그 상황..우리에게 보여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어느누구도 지켜줄 수 없고,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그런 위치에서 정말 하나님만 바랄 수 있는 그 마음. 아마 목사님 속에는 계셨기에 이 말씀을 마음에서 풀어내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인생 속에서 우리 마음을 군급한 상태..정말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위치..이런 4명의 문둥병자처럼..군급한 상태에 처해있다. 하나님 한분 외에는 소망이 없을 것임. 또 성경 속에서는 양식을 얻기 위해서 내가 잃으면 잃으리라. 그러면서 베냐민을 내어놓는 야곱의 마음..그런 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요셉도 잃었는데..또 야곱도 잃어야 하는가..잃으면 잃으리라. 죽으면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야곱도 양식이 없어서 이제 그 절박함 속에서 죽어가는 상황에서..아들을 내놓으면서 양식을 얻으러 애굽으로 가는 걸음은..사실 인생에게는 정말 어느 곳에서도 길을 찾지 못하는 위치입니다. 그 위치가 야곱의 인생에서 만들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이 야곱 인생에 이런 절박함 군급함 이런 상황을 만드시고, 잃으면 잃으리라 하면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마음, 4명의 문둥이도 내가 죽으면 죽고..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지 아니하시면 저는 죽습니다. 이런 마음이죠. 다윗도 하나님 아니면 이제 돌에 맞아서 백성들에게 죽어야 하는 절박함이죠. 우리가 인생 살면서 이런 부담을 어려움을 한번 극복해보면, 하나님에 의해서 넘어보면,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네, 아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네. 이러면서 하나님을 경험해본 간증들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우리 마음을 이끌어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우리를 이끌어내실 때에 하나님이 하셨다. 우리를 이끌어 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생 속에 만나도 주신다. 불기둥을 주셔서 인생을 밝혀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구름기둥으로 우리의 문제들도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릴 가나안으로 이끌어들여서 안연히 살도록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 거죠. 

    내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는 하나님을 마음에 간직하면, 어떤 문제를 만나도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가실 거라는 믿음이 형성. 그분을 신뢰하고 동행할 수 있음. 이렇게 흘러가는 길이 있어요. 그래서 군급했을 때에 목사님은 내가 여호와를 힘입었다. 인간 방법이 없고 인간을 기대할만한 게 없고..나는 하나님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산다. 그 표현을 신년사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모양은 어떤가요? 하나님은 그들을 이끌어냈어요. 근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같음. 그들은 홍해바다를 만났을 때, 우리를 여기서 죽이려하느냐. 만나를 주시니 만나..맛없다. 내가 애굽의 고기가마 옆에 있을때가 좋았다. 원망하고 불신하더라. 길로 인해서 원망하고, 또 가다가 물이 없어서 불신하고, 또 물을 주고 물 주니까..기뻐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또 가다보니 어려움 닥치니 하나님을 불신하고..이런 걸 성경에서 봐요. 그러면 애굽에서 우릴 이끌어내신 분, 하나님으로 살지아니하고 형편앞에서 사니까..나를 이끌어내신 하나님은 어디가고 없이 버려두고, 형편속에서만 살다보니 좋을 때는 찬양, 감사, 기쁨…그러다가 문제 닥치고 어려우면 원망하고 불신하고 대적하고…(반복 x2)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의 길이 있고, 애굽에서 나왔지만 인간 기분 감정에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 신년사 말씀은 굉장히 축복된게 뭔가하면, 내 감정과 기분에 따라서 나로 말미암아 사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가는 신앙의 길을 우리에게 지도해주고 있는 겁니다. 내가 말씀을 들으면서 진짜 하나님의 길에 서서 여호와를 힘입고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인가? 아니면..기분좋다 십일조하자. 열받으면 괜히 십일조했네. 무르자. 이런 사람도 있어요.

    군급하다는 단어는 인생 속에서 내가 정말 하나님 외에는 내 인생에 기대할 만한 것이 없어서 나를 믿는 것에 대해 포기되어진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어느 누구에게도 손을 벌릴 수 없는..하나님 외에는 기대할게 없어서 하나님으로만 살아가겠습니다. 그 이야기. 인생에서 마음에 하나님이 자리잡은 사람들은, 사람과의 시시비비가 끝나요. 싸울거 없죠. 너 해라 하고 끝. 어떤 문제? 인정하면 되죠. 싸울거 없음. 근데 인간으로 사는 세계는 원망과 불신 투성이..계속 시시비비 속에..형제자매들보면 좋다가 떨어지고 멋대로 살고 이래요. 마음에 심어주고 싶은 것은, 우리 마음에 감정 기분 내 자신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가 여러분 마음에 서 있어서..하나님에 의해서 살아봐라. 하나님의 말씀은 네게 뭐라고 하느냐..그러면서 니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자라면..말씀 앞에서 니 자신을 비춰봐라..그리고 인간관게 시시비비로 부딛힐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생각한다면 그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이끌어가고 계심

    믿음 가진 갈렙과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처럼, 인생 속에도 내 감정과 기분은 자꾸 죽으니 가나안에 못들어가니..그리 살지 말고 믿음가지고 너도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으로 누리는 인생을 살고, 하나님으로 오는 힘이 공급되어서 하나님을 높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래 다가오는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그렇지 진짜 내가 수없이 죽었다 말해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구원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불신, 원망…십자가가 원망을 불신을 못 막아주는 거에요. 마음은 원망과 불신..전부다 그 십자가가 내 마음의 원망과 불신을 막아줄 수 있어야 하는데..나는 감정기분 나..십자가는 내 속에 일어나는 원망과 불신도 다 용서해놨는데, 그 속에서 허덕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실제 가나안의 삶은 그들의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가나안에 못 들어감. 다 노중에서 죽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인생 속에서 정말 십자가 능력이 내 인생에 능력이 되서. 내 마음 원망도 불신도 나도 거기서 끝내고 하나님 한분을 세울 수 있는 과정이 ‘군급’ 군급하면 절대 졸 수가 없음. 여러분은 이런 상황인데 졸음이 옵니까? 느긋할 수 있어요? 진짜 그런 상황인데, 정신 안차리고 흐리멍텅하게 살수 있어요? 마음에서 이런 상황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 눈에 불이 안 튀는거죠. 사람들이 문제나 일을 부딛혀보면 금방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음. 그냥 믿음 세계가 남들하니까 그게 아니고..마음으로 가는 길이라서 정확해요. 

    이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난 자라면, 어떤 형편을 만나도 다 벗어버리고 하나님으로 이기고 헤쳐나가는 힘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죄인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의인이 맞다고 하면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간에 다 이겨나가는 거 아닙니까? 어떤 문제든 다 이겨나갈 수 있어요. 그런 것처럼 군급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 하나님으로 헤쳐나간다는 겁니다. 못나간다는 것은 마음에 하나님 없다는 거죠. 그러니 졸고 흐리멍텅하고 생각이 얕게 사는 겁니다.

    야곱 인생 속에서도 하나님이,,그래 베냐민을 잃으면 잃으리라. 길이 없음. 네명의 문둥이도 성 기대할 만한 게 없어요. 불가능하죠. 있으면 성 기대하겠죠. 그게 군급한 상태에요.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때나 하나님 앞에 말씀을 전할때, 성경에서 군급하다는 단어 대신에..모든 성경에 사실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해요..근데 사람들은 초점이 자기의 어려움..조금 괜찮은 속에서 맞춰짐. 의롭다 구원받았다 아는데..마음에서는 다 지고 사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생 속에서 내가 너희를 불러냈으니까..너희들은 나를 의지하고 살아 하는데도..그 분이 신뢰가 안되요. 왜요? 하나님보다 내가 더 크니까..내 소리 듣고 가는거죠. 

    말씀이 크면 이끌려가면 괜찮은데, 하나님 음성보다 내가 크니. 내 하고 싶은대로 살면서 하나님 말씀 인용하기만 하니..하나님하고 무슨 상관이 있고 무슨 능력이 있어요? 신년사 말씀들은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군급한 상태가 되어서 내 자신을 믿는 믿음이 바닥입니다. 나를 믿을 게 없습니다. 주님 당신이 살려주지 않으면 나는 베냐민도 잃고 목숨도 잃습니다. 나는 이제 안됩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그 믿음. 신뢰 그 마음 하나가 만들어지면, 오늘도 내가 하나님께 기대를 두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겠느냐? 내게 닥치는 문제가 뭐가 중요해요? 내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사는데..그리고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 앞에 달려가는데..그 하나님을 의지하는데..안되게 하시더라도 하나님을 받아들이는데..뭐가 문제냐.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는 것도..가나안은 안식을 말해요. 근데 사람들이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6일 동안 일을 하고 7일째는 쉬잖아요. 그게 안식일이라고 생각함.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는, 일을 다 마쳤다는 이야기. 일이마침. 더 이상 일할 게 없다는 이야기. 그게 안식일. 우리가 죄에 대한 것도 마쳤다. 죄에 대해서는 끝났다. 내 인간의 수고와 노력..나 끝났다 이제..그 이야기에요. 안식은요.

    근데 사람들은 여전히 마음에서 안식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듯이, 구원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내가 짓는 죄 용서 빌어야지 그런식임. 우리의 수고와 노력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에 있다고 해도..그래도 내가 뭔가 해야지..하나님의 의에 사는 것보다 인간의 의로 자기로 감정 기분에 끌려가다보니 점점 인간의 육이 왕성케되고 하나님 영이 나를 이끌어가는 건 아예 모름. 우리가 처음에 그랬음. 선교회 초기에 육신적이라고 대학도 안가고 그랬음.

    하나님에 의해서 내가 공장에 다니거나 물질을 드리거나,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왔습니다. 그 마음 없고요. 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다 교회를 대적. 정말 하나님에 의해서 신앙을 해온 사람들은 그 마음에서 하나님을 쌓아감. 나를 애굽에서 이끄시고, 만나주시고 불기둥으로 인도하는 분. 나를 쉬게 하는분..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다윗이 군급하다는 이야기는 다윗의 인생 속에서 시글락이 불탔고 인간의 길이 끊기고 막막. 백성들이 죽이려고 하고..아무런 기대할 것이 없음. 목사님이 횡령했다면 전주법원에서 할때 어느 누구도 관망만 하고..목사님 혼자 아무리 옳다고 이야기해도..사람들은 관망만 하고 교회 대적하고 떠났어요. 혼자 하나님 앞에서 서 가셔야 했음. 우리도 다 대적한 사람..할말 없음. 우리 마음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목사님은 하나님이 안 도와주시면 안되는..하나님으로 살아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고 우리 안에 너희들봐라. 믿음아니고 정말 관망하고 있는 너희 마음의 자세가 틀린 것에 대해서..하나님 자체를 믿지 않는 것에 대해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고 계심.

    인간적인 부분들을 제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것. 제가 말씀보니, 정말 그렇다 싶음. 목사님은 이 길을 걸으셨구나. 이 길 속에서 하나님으로 인생을 사신 분이시구나. 너무 감사하잖아요. 하나님만 믿고 사시는 종을 주셔서 거울이 되게 하고, 믿음 아닌 것들을 다 쳐내게 하고..하나님 아닌 인간방법을 우리 속에서 제하게 하시면서 하나님만 믿고 살도록 우리 마음을 이끌어주시는 그 목사님께서 신년사를 통해서..전국의 성도들도 자기 믿고 살지마라. 그거 다 썩어지고 없어질 건데, 그냥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사시다가 주님앞에 설 수 있다면 그거 얼마나 좋냐.

    저도 대적자이지만, 그래도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도록 잡아주셨기에 이런 이야기도 하는 거에요. 참 감사하고요. 죄송한 마음도 있어요. 그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한걸음 내딛고 가는거죠. 신년사 다시 생각해보면서 내 인생 속에서 군급함. 하나를 만들어주시고 내 마음을 깨끗케 해주셨다는 게 감사. 제가 종종 자주 말씀을 드리는데, 주님 오시면 마귀가 어둠 속에 갇힐텐데 어둠 속에 갇힌 마귀가 없는 세상이 천년왕국인데, 거기에 원망 불신 죄가 있겠습니까? 그 곳은 깨끗한 것만 있는거죠. 우리가 그날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서로 만날 텐데.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살 수 있다는 그 자체가 감사함. 기쁨.

    주님을 만났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저도 그런 군급한 상황에서 나는 스스로 돌에 맞아죽고 율법에 의해 병들고 쓰러져 지쳐 세상 떠날 인생..그런 나에게 은혜의 손길, 그리스도가 내게 찾아오셔서 나를 그 군급한 상화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리고 내게 은혜 베풀어 주셨는데 그 은혜는 불신을 제한 은혜였습니다/ 원망을 제한 은혜였습니다. 내 마음을 깨끗케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오늘도 그 은혜로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내가 입은 은혜가 감사하고. 내가 깨끗한데 왜 원망이 불신이 나와야 하겠습니까? 아직도 마음 안에 원망이 불신이 대적이 자리잡고 있다면 생각해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고 그분을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여러분 마음에 그걸 꺼내는 자체가 부끄러울 겁니다.

    성경은 재미있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과 같이 동행하면 뭐가 문제가 될게 있어요?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요. 특별한 거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생각하고 종이 주시는 말씀 앞에 생각하고, 내게 능력없어도 하니님의 능력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살아간다는게 감사. 22년 한해 자기를 믿지 않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할수 없는 것을 제하고 여러분 입술 통해 그리스도의 사람이 나타내고 사랑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이 교회가 얼마나 새롭고 하나님앞에 감사하겠습니까? 

    여호와를 힘입어 용기를 얻었더라. 하나님으로 우리가 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없는 말을..나는 원망을 불신을 대적을 다스리지 못하나..십자가는 능력의 십자가. 우리 속에 오늘도 일하실 겁니다. 그 하나님이면 안되겠습니까? 뭐로 사시렵니까. 안되는 내 자신으로 살랍니까. 서툴지만 한번 발을 내딛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소리 내보자. 내 소리 내지말고, 여호와를 힙입어 십자가를 힘입어..내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 입술에 하나님의 의를 세우고.교회를 세우고 내 자신 짓밟혀도 주를 세울 수 있다면 우리가 얼마나 복되고 감사하겠어요

    22년 새해, 첫 신년사입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우리를 이끌어주신 다면 얼마나 우리 모두가 행복하겠습니까. 말씀을 생각해보면 참 감사해요. 저는 실수도 많아요. 허물도 많아요. 그러나 허물 너머에 다른 사랑이 있고 마음이 있는데, 서로 그런것을 발견하고 같이할 수 있다면 복음 안에 사는 것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우리 교회에 사는 형제자매들 되게 불행하게 산다. 자식도 불행한것 같고..교회 살면 행복해야 하는데..왜 저래 살지..내 말 들으면 저래 안될텐데..내가 그런 마음이 많이 드는거죠. 우리 모두가 생각도 달라졌으면 좋겠고,. 여호와로 살아가는 그 삶 속에서 인생에 행복을 만들고 즐거움을 만들수 있다면, 오늘 하루도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음. 우리는 군급합니다. 내 상황이 군급한데 뭐 주위에 말들이 많습니까? 배불러서 여유가 있어서 그래요. 마음의 군급함을 가진다면, 절대 사람들의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을거에요. 그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배우고, 하나님으로 내가 산다면..그래도 조금이라도 나를 깨우지 않겠습니까? 둔한 자신들의 모습을 깨우고 하나님 앞에서 한걸음씩 살아간다면, 어떤 사람들도 얻을 수 있고..그리스도를 세우는 여러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CLF건물 막바지에 들어갔는데..큰 위험한 공사는 거의 끝났습니다. 박영찬 목사도 죽을 고비 넘겼고..조창일 전도사도 졸도해가지고..죽을 고비 넘기고 이런 저런 일들 가운데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다 잘됬고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어지고 막바지에 있는데 조금만 마음을 쏟으면 금방 마무리될거에요. 1월말에 마무리하고 허가신청하려고 해요. 물질 작정한 것도..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서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을 배우세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을 배운 사람의 자세는 다릅니다. 22년은 하나님을 세우면서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귀한 축복을 입고 함께 하길 바랍니다. 마음 쏟아주시고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22년 새해 열어주신 하나님 감사하고, 하나님께 축복을 입고 은혜를 입고 용기를 얻고 사는 삶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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