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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15.03.26 21:40 | 조회 8722

    얼마전 서부아프리카(베냉, 코트디부아르, 가나)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셨는데 올해 약속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자와 방불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늘에 허다한 별과 같이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생명이 소생되고 교회가 양육되게 하시는 것을 보았다.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2015년 3월 17일(화) 저녁부터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정구철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3월19일(목)까지 저녁7:30, 낮10:30 하루 두 차례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준비된것은 없었지만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으로  가득했다.

     


     

    강사 정구철목사(기쁜소식광양교회 담임)는 신앙이 왜 어려운지 이걸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교회를 다니면 신앙이 되고 삶이 정돈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고 또 사역자가 되어도 신앙은 인간의 마음으로 아는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 되어지는데 회개는 반드시 내가 악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악을 모르는데 어떻게 돌이키는가입니다. 악을 깨닫고 죄을 깨닫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감각으로 잡을 수 있는 죄의 범위가 행위에 대해서는 양심이 감각할 수 있습니다. 도둑질, 미움, 음란 등 양심을 통해서 죄가 걸러지게 됩니다. 신앙을 할려면 양심에 걸려지지 않는 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을 할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감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죄에 대해서 걸려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앙이 왜 어려운지 이걸 알아야 신앙이 쉬워집니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비지시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사람의 일을 생각했을 때 그것을 죄라고 감각이 안됩니다. 사람의 일을 죄로 감각이 안되니까 인간의 일을 생각하고 사람의 일을 그냥 받아 들이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의 양심에는 도둑질, 살인, 음란, 시기등 이런 것은 죄로 생각되지만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마음은 죄로 감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죄로 감각이 안되는데 어떻게 돌이킬 수 있겠습니까! 악한 마음에서 돌이키지 않는데 어떻게 믿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회개할려면 내 자신이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죄에 대해서 감각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미 그런 체계가 다 무너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악하게 여기는 마음을 우리는 가지고 있지 못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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