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수원댁 | 2013.08.28 17:51 | 조회 10888

    전형식선교사 초청 수원지역 연합집회

        

     한낮의 무더위가 지나고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아침저녁으로 들려오는 26, 27일 저녁 전형식선교사 초청 수원지역 연합집회가 있었다.

     

     저녁마다 들려지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간증은 사단이 주는 생각 속에 갇혀 지내다 말씀이 정확하게 마음에 들어가 삶과 마음을 바꾸는 말씀과 생각이 분리되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부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일선교사는 선교학생시절 다른 사람들은 종의 음성을 그대로 하지 않았지만 자신은 그대로 따라하면서 나는 다른 학생들보다 우수해라고 생각하며 내게도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 정도는 되는 구나그것이 내 실력인 줄 알았다. 미국으로 선교를 나가 당연히 잘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이런 것을 알고 있으니깐! 선교학교 동안 하나님이 일했으니깐!’ 이 생각으로 미국 가서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리 토요영상교제나 말씀을 봐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내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여전히 시간만 흘러가고 나는 실력이 이정도인데.. 라며 생각하며 실제 내 사정은 너무 어렵고 힘든데 미국에서는 한 번도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미국에서 나타내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이 일하는 것들로 내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 점점 숨기고 어두워져갔다.

     하나님이 큰 사건을 주셔서 한국에 나오게 됐고 종과 대화를 하면서 종은 내게 네가 선교회 안에서 제일 교만해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보니깐 내 자신이 교회에 바라는 것이 있었는데 어떻게든 나를 세우려는 쪽으로 마음의 이야기하는 것조차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내가 바뀌겠지. 그럼 좋아질 거야.’라며 마음 깊은 것에 그런 것이 있었다. 나 스스로 신앙을 잘하는 우수한 학생으로 여겼는데 한국에 와서 들어보니깐 정작 내가 더 배워야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종과의 만남 가운데 하나님만이 아니면 안 되겠구나!’ 그 마음 하나 남았다. 종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어떻게 살았든 지금 말씀을 받아들이면 거기서 역사가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거기서 지금까지 없었던 순수한 반응이 일어났다. 한편으로 내 마음에선 너 지금 신앙 못한다잖아. 넌 안 돼라는 생각이 올라왔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것이 사단이구나. 내가 이 음성을 받아들였기께 하나님이 일하실 수 없었구나.’ 정확히 사단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 산 나는 멸망 받아야하고 말씀 안에 담겨진 나 언약의 내가 발견되었다. 그 말씀 안에 진짜인 내가 비쳐졌다. 이런 저런 조건으로 내가 선교사가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된 것이지 내 조건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는 나를 세워보려고 했지만 그것은 멸망 받아야 할 나인 것을 하나님이 정확히 보여주면서 이 자리를 빌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김창일선교사>

     

     이어 수원교회 플래시어 합창단의 그의 빛 안에 살면복 있는 사람은찬송은 말씀을 듣기 전 긴장된 성도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모아주었다. 

     

    <수원교회 플래시어합창단>

     

      전형식선교사는 민수기 21:4 ~ 9절을 전하면서 2005년 선교를 나가기 전 나 같은 사람을 선교를 보내서 감사하며 교회와 종을 향한 좋은 마음 정말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과 같이 가방에 쌓아 나갔다. 나름대로 복음을 위하고 고생해가면서 선교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것이 없었다. 선교를 시작할 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받고 이탈리아에 갔고 나와 상관없이 순간순간 하나님이 돕는 게 많았다. 그런데 8년을 살면서 약속의 말씀이 내 마음에서 사라져가고 내가 보는 형편 속에서 보고 알고 들려왔다. 교황이 사는 로마를 보니깐 그 형편 때문에 어려워지게 되고 어느 날 보니 내 마음 안에 말씀이 없는 것 때문에 어려워졌다. 믿음보다 내가 보는 것이 옳고 내가 나를 믿는 마음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자리를 잡고 믿어져버렸다. 사단이 한 순간 한 순간 나를 믿는 마음을 집어넣어 내가 보고 아는 것이 내 판단 결정이 사실인 것처럼 계속해서 나는 내 생각을 말씀보다 믿는지 몰랐다. 나는 선교사라서 말씀을 믿는다 라고 생각했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교회와 종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다. 내가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점점 불뱀 들이 와서 묶어 가는데 길이 없었다. “전형식선교사 선교 잘하네!” 나를 세우려는 마음 밖에 없었고 한국 들어오면 정말 선교 잘하는 사람으로 세워지고 싶었는데 아무 것도 되는 것이 없었다.

     

     종과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하면서 나를 세우고 산 비열한 내가 보였고 선교회에 목회자로 13년 동안 살고 있는데 아는 것이 얼마나 많겠냐? 진짜 많은 것을 깨닫고 정리해 놓았다. 이탈리아, 로마에 8년을 살면서 38년 된 병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나는 말씀 한마디가 내게는 들어와 있지 않았는데 나도 못 일어나면서 일어나 걸으라고 가르쳤구나!’ 그러니 하나님은 이런 전형식 인간을 세울 수 없었다. 말씀을 듣기는 들었지만 내 터 위에 세우고 말씀이 들어와서 믿음으로 살아야하는데 안됐다. 표면적으로는 나를 여전히 두고 살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용납하지 않았다. 아무리 진실 된 마음으로 보일지라도 인간 전형식은 세울 수 없었다. 주님이 이걸 알려주시려고 8년 동안 처절히 가두어두셨다. ‘주님이 우리 가정 행복하길 원하시니깐 우리 가정이 행복해지는구나. 주님이 그렇게 하시겠구나. 내가 볼 때는 그렇지만 주님이 도와주시겠구나!’ 내 마음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소망을 만드시고 벅찬 감동을 만들어 주시는데 이런 마음을 사람들에게 외쳐 보고 싶었다.

     

     달걀이 수정이 되면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데 안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눈이 만들어지고 털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말씀이 들어오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말씀을 되새겨보고 내 마음 안에서 뭐가 악인지 알게 해주었다. 보여 지는 마음을 버리고 다시 말씀을 받아들이니깐 너무 행복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불평하면서 살았지만 여전히 악한 모습 밖에는 없었고 하나님은 항상 악한 내 모습을 알고 계셨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 보낸 것이지 이들이 선해서 들여보낸 게 아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에 약속을 세우고 싶어했다. 나는 이 교회 안에 약속 안에 정확하게 던지지 못했다. 종은 처음부터 믿음을 가르쳤지만 나는 내가 보는 것으로 판단하고 살았다. 백성들은 자기 마음, 자기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종을 찾지 하나님 종을 통해 뭐라고 하셨는지 관심도 없다.

     

    [4: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진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모세는 불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물진 자마다 누구든지 쳐다보면 살리라라고 하나님 말씀이 이렇다 이야기했다. 불뱀과 싸우지 말고 놋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말씀하셨다. 들은 사람들은 쳐다 볼 수도 있고 안 쳐다볼 수도 있다.

     

     신년사 말씀을 듣고 여러분 나름대로 말씀을 붙들고 살고 있지 않나요? 이렇게 말씀을 세워놨는데 나름 깨닫는다고 나름 말씀이 있다고 각기 제 갈기로 가고 있다. 하나님이 세운 놋뱀이 있는데 그거 쳐다보지 않고 각기 불뱀만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이 말씀에서 오는 힘으로 살지 않고 내 나름대로 살려고 힘쓰고 애쓰고 살았다. 교회와 종을 신뢰하려했는데 그러면 신뢰하는 것은 무엇이냐? 종과 대화를 하면서 내 마음의 미친 마음을 발견되고 종이 해준 말씀 하나 세우면서 하나님이 내 마음의 악을 제거하신 것을 보여주셨고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세운 약속을 세우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말씀을 세우면서 이거 좋다 하면서 사니깐 아무런 힘이 나지 않았다.

     

     여러분이 신년사 말씀을 마음에 한번 외워서 하루에 열 번씩만 읽어봐라. 그러면 반드시 놋뱀에게서 천 마리 만 마리 불뱀이 있든 전에는 형편에서 풀려서 사는 그 기쁨에서 살았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이 삶에 주님이 찾아와 이끌어 주시고 들려주실 것이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에 달아놓으신 놋뱀은 능력이고 날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실 것이다. 내가 어떻게 나를 보면 의롭다고 말할 수 있냐?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정말 안 되는 사람은 정말 악한 사람은 말씀만 쳐다보고 사는 사람이다. 그럼 하나님이 그 사람을 능력으로 붙들고 있다. 하나님은 모세와 같은 종을 세우셔서 그 마음을 받은 사람을 쓰고 싶어 하신다며 내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는데 그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형식선교사>

     

    2부 그룹교제 시간 부서별로 나뉘어 선교사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그룹교제>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75개(1/9페이지)
    수원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