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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8.28 08:34 | 조회 8595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24일 토요일 기쁜소식수원교회 주일학교 새소식반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가졌다. 가는 차안에서 아이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찬송을 부르면서 정아빈과 이예은의 구원간증과 김현진반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어두웠던 마음과 삶이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된 마음을 전했다.

     

     아이들은 시원하게 흘러나온 물속에 몸과 발을 담그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튜브를  타고 노는 아이들, 미끄럼틀을 타면서 깔깔거리는 아이들, 친구들과 물총으로 장난하는 아이들 표정은 밝고 활기찼다. 각자 싸온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먹으면서 피부가 새까맣게 타는 줄도 모르고 다시 물속으로 뛰어든 아이들은 오늘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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