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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11 16:45 | 조회 9898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 둘째날 저녁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저녁마다 울리는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의 특송은 참석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으며 우리 마음을 녹여주고 기쁨을 주었다. 이에 많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플래시어 합창단>

         

     

     강사 권정강 목사는 They do always err in their hearts(그들의 마음 안에는 항상 잘못된 것이 있다)

    율법 아래에 사는 사람은 항상 비뚤어진 길을 간다. 율법 앞에서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연약하기 때문에 율법 앞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변명하고 세우려한다. 그래서 세상을 살면서 자기하나 세워지지 않는 것으로 고통 가운데 살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율법아래 사는 사람들은 노력을 하던 수고를 하던 하나님은 이미 안 된다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과 대적하고 싸우다가 광야에서 저주를 받아 죽었다. 우리는 이미 율법아래 그런 마음을 갖고 출생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선한 일을 해도 죄를 지어도 무엇을 해도 저주다. 모세가 아무리 애써도 들어가지 못한 가나안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저 그 땅에 들어 간 것처럼 저주와 상관없는 여호수아(Jesus)로 말미암아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율법의 저주 받아 죽어야 한다. 그 다음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안식의 세계로 들어 갈수가 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뺏어가 우리 죄를 짊어지고 우리 죄를 대신해 죄인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저주받아 죽어야하지만 예수님께 죄가 넘어갔기 때문에 하나님 눈에는 예수님이 저주받아 죽었다. 우리가 불순종한 것을 대신해서 죽기까지 순종해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도말하셨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해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은 그 저주에서 꺼내려고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산 것을 대신해 순종했다. 우리 죄를 대신한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의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므로 하나님 앞에 저주에서 벗어난 의인되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있다.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가 아무 일도 안했는데 예수님이 온전히 이루어 놓으신 일로 말미암아 단번에 안식에 들어갔다. 안식에 들어가려 힘쓸 것도 없이 우리가 이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들어갔다. 의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해놓았다. 신앙은 하나님의 의를 정확히 알면 자기 의를 세우려하지 않고 이미 내가 할 게 아무것도 없도록 하나님이 다 일하셨다.“라고 전했다.

    <강사 권정강목사>

     

    2부 신앙상담시간 신앙의 어려움과 마음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내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나 말씀으로 마음이 옮겨지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상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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