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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최세정 | 2011.11.02 10:17 | 조회 10545



     

     

    24일과 25일 수원지역 실버들은 강원교회에서 실버 워크숍을 개최 했습니다. 단풍을 찾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바다와 어우러진 단풍을 보는 운치도 색다른데요. 12일 간의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지난 24일과 25 12일로 수원지역 실버들을 대상으로 실버 워크숍이 강화교회 에서 있었습니다. 강화교회에 도착해 오락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팀을 나눠 기쁜 소식지를 들고 동내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노년의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시간 박희진 목사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룻이 보아스 발치 이불 아래 들어가는 일은 부담스런 일이었지만 시어머니 나오미의 인도를 따라 갔을 때 그 약속대로 예수님의 족보를 잊는 기업을 얻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 각 교회서 있었던 간증들과 말씀을 서로 나누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 기간 동안 하나님이 주신 소망의 말씀이 실버들 마음에 가득한 워크숍 이었고 앞으로 남은 삶을 복음을 위해 살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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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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