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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 2011.10.15 08:18 | 조회 10830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는 10월 13일 늦은 저녁 7시 30에 수원지역 인터넷 자원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인터넷 자원자 순회교육 이후 가진 첫 모임으로 총 16명이 참석하여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설명과 방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희진 목사님은 사무엘상 25장 말씀을 전해 주시며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한계점을 만날 때 돌아서는 사람이 있고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비가일이 나발의 아내로 있었을 때 그를 미련하고 완악한 자로 표현한 부분에서 불평이 많았음을 짐작할 수 있지만 부유함도 있었기에 그럭저럭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심판이 떨어졌을 때 나발에 속해 있으면 죽음에 이르게 되기에 그를 버리고 다윗에게로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변할 때는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비춰봐서 일을 하실 수 있는지 아니면 저주를 받을 위치인지 정확히 살펴보고 내 마음을 버리고 돌아설 때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느낌과 생각을 믿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말씀을 믿어야 됩니다.” 말씀 안에 구원이 있고 나음과 이루어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은 인터넷 자원자와 수원교회 전도자 훈련 받는 분들과 함께 가짐)


     그리고 기자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생명이며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각 팀별로 모임을 갖고 해야 할 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홈페이지 운영팀은 기자, 디자인, 홈페이지 개발자들이 모여 어떻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글을 올리는지를 배우고 무엇보다 살아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선 많은 글과 사진이 올라오도록 기자들이 활발히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넷 전도팀과 전문상담팀은 연관검색어 작업방법등 홍보실 미션 수행방법을 배우고, 성경세미나 및 굿뉴스코 위젯(배너)을 다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블로그는 세분화 해서 전문화해야 함과 검색이 잘되게 글 작성(포스팅)하는 방법등 실제적인 인터넷 전도 및 대응방법에 필요한 부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원지역 담당사역자인 오산교회 김성환 목사님께서는 우리는 끈기가 없고 게으름이 태생이어서 좀 더 자고 좀 더 졸고 눕고 싶어 하는 자이지만, 배우려는 자세로 묻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영적으로 훈련하고 성숙되어야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수원지역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서로 배우고 묻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하셨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인 수원지역 인터넷 자원자 활동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자 김수현

    사진 이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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