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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영광 | 2011.10.13 13:52 | 조회 14243

    올해로 48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수원지역 IYF지부는 처음으로 전시부분과 거리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수원 화성」을 올바로 보존하여 후대에 계승하고,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과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 축성의 의미를 기리고자 가지는 행사입니다.


     

    10월 7일 첫날부터 수원행궁안에 설치된 IYF홍보 부스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세계각국의 물품을 신기하게 여기며 궁금한 내용도 묻고 IYF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대학생들이 각국의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얻은 마음의 세계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진 아들을 둔 어떤 분은 아들을 IYF에 꼭 보내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고,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자식이 이런 어려운 곳에서 봉사하면 많은 것을 배워 올 것이라며 보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또 30세가 넘은 어떤 분은 IYF소개를 받으며 해외봉사 활동을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부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학생들의 마음이 변화될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하며 IYF고문이신 박옥수목사 저서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소개하여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날 34명을 포함하여 4일간의 행사기간을 걸쳐 총 153명이 책을 대여해 갔고, 4명이 구입해 갔습니다. 투머로우는 학생들과 관심있는 분들에 한하여 드렸는데 수원지역 IYF지부 자체보유 120권과 본사지원 120권을 합쳐 총 240권 중에 218권이 나갔습니다. 매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빌려가셨습니다. 이렇게 연결 되신 분들이 계속 교류를 통해 서울 대전도 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10월 8일 둘째 날에는 3시부터 4시 30분에 서울과 경인지역 대학생들과 부천 링컨학생들의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각국의 의상과 댄스 그리고 환한 미소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신기해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거리퍼레이드가 끝나고 학생들은 부스로 돌아와서 또 한차례의 공연을 선보이며 IYF를 홍보했고 많은 분들이 세계전통공연에 관심을 보이며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홍보부스를 찾아와 굿뉴스코에도 뜨거운 관심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인 10월 10일에 있은 폐막식에는 예정에 없었던 부천링컨팀이 서게되어 IYF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민들은 학생들의 “겨레의 꽃” 공연을 보고 밝은 미소와 열정적인 공연에 놀라워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부터 10월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수원화성문화제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IYF를 알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자 : 김수현

    촬영 : 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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