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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 2011.10.12 10:36 | 조회 10883























    기쁜소식이천교회는 집회에 앞서 김성은 목사님은 창세기 2장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미 모든 일을 마치시고 쉬고계신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할일이 아무것도
    없으며 이미 이집회를 하나님이 완벽하고 아름답게 일해 놓으셨다고 말씀하셨다.


    야채농장을 운영하시는 형제님을 통해 연결된 아주머니는 아들 장경일씨가 사업실패로 괴롭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었고 아들과 함께 집회 말씀을 통하여 자기모습이 발견되면서
    구원을 받아 교회의 기쁨이 되었다.


    자매님들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마음이 쉬는 가운데 태평리 가판전도를 나갔는데
    무료로 신앙서적을 빌려간 김혜순씨는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고있다가 집회에 연결되어 구원
    을 받고 무척 기뻐하셨다.


    복음은 여러번 들었으나 구원을 받지 못했던 이윤숙 집사님의 남편인 경찰 김동재씨는 집회
    에 초청되어서 강사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다 분명하게 구원을 받으시고 기뻐하며 다음날 오
    전에도 참석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래전에 교회를 떠나있던 몇몇분들이 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교회에 다시 연결이 되어졌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형제 자매님들은 통째로 마귀에게 팔린 자신을 발견하고마귀가 주는 자
    기생각을 버리고 돌아서는 진정한 회개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사 김기성목사님은 성경에 나오는 동물들을 통해 비춰지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여주셨다.

    첫날오전 모든 생물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지만 타조는 알을 낳은 뒤 밟히던지 천적
    에게 먹히던지 상관하지 않고 버려두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새끼를 사랑하거나 보살피는 마
    음을 주시지 않았기에 알을 절대 품을 수 없고 또 오히려 품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잘못
    되었다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인간은 절대 하나님을를 섬길 수 없고 근본 죄를 지을 수 밖
    에 없는 우리모습을 보여주셨다. 죄를 짓고 사는 것이 당연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우리 인간이 주를 위해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은 마치 타조가 새끼를 위해 사랑한다고 하는
    것과 같다.볶은 꽃씨는 이미 꽃을 피울 수 없기에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도 꽃을 피울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로마서 11장32절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
    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하심이로다.라는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다.

     

    첫날저녁에는 자고새를 통해 말씀을 전하였는데 뻐꾸기는 생각을 하줄 모르는 어리석은 모습이우리의 모습과 같았다.
    둥지안에 자기가 낳지 않은 뻐꾸기알을 품으면서 자기 알인 줄 알고 정성을 다해 품지만 결
    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모습은 마귀가 생각을 넣어주면 내생각인줄알고 품다가 결국 멸망
    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둘째날 오전 뱀을 통해 사단의 특성을 전하였는데 뱀은 먹이를 일부분씩 뜯어 먹는것이 아
    니라 통째로 삼켜먹는데 사단이 창세기3장을 통해 아담과 함께 이미 통째로 삼킨바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다 뱀에게 삼킨바 되었기에 죽었으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뱀은 이미 죽은 시체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기를 정확하게 발견한
    자는 사단이 건드릴 수 없고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마음이 들어오고 하나님이 이끄시고 행복
    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뱀의 비유는 사단인데 정확하게 통째로 삼켜져버란 자신을 깨닫지 못한다면 자신에 대한 기
    대가 끝이 안나고 신앙이 힘들어지는 부분도 덧붙여 말씀을 전하셨다.

    둘째날 저녁 베드로의회개와 가룟유다의 회개가 달랐는데 우리 인간에게 들어진 모든 생각
    과 보여지는 모든 것이 거짓이다. 말씀이 아닌 모든 것은 거짓인데 정확하게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는 말씀 앞에 돌이키고 베드로가 아무리 진실하
    더라도 주가 말씀하시고 원하는 대로 되어 진다.육의 정체가 발견되면 자신에게서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부분만 회개하여 결국 사단의 이끄림을 받아 죽을 수밖에 없
    다.


    갈라디아서5장19절 말씀을 통하여 마귀의 이끌림을 받는 인간의 더럽고 악한 우리의 모습
    을 보여주셨다. 더이상 이러한 자신을 떠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나귀를 받으실수 없는데 목이 곧고 뻣뻣하며 교만하고 평생 짐을 지는 나귀
    는 인간의 모습이다. 나귀는 자신의 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짐을 지고 사는
    는 교만한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골로새서 2장 13절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인간에 대하여 하나님은 기대하실 가치조차 없으셔서 예수님이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오신분 뿐아니라 형제자매에도 성경을통해 자기에게서 벗어날수 있는
    시간이되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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