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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영광 | 2012.06.06 06:31 | 조회 14265

    2012년도 이제 어느덧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서울 대전도 집회 그리고 지역교회 집회등으로 복음을 위해 함께했던 수원지역 형제 자매들이 6월3일 이천 모가중학교에서 함께모여 수원지역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오전예배는 각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서둘러서 모임장소에 도착하여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는 다소 더웠지만 학교 주위로 나무도 많고 운동장도 천연잔디라서 좋은 장소를 주신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식사이후에는 주일학교, 실버회 부서별, 교회별 체육행사를 가졌습니다.

     

    운동장에서는 자매들의 발야구가 진행 되었고, 배구장에서는 혼성 9인조 배구가 진행되었는데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단합된 힘을 필요로 하는 줄 다리기 경기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듯이 마치 복음을 위해 살아야 될 우리의 마음가짐을 몸으로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피구, 축구경기 그리고 계주가 이어졌는데 대표로 나간 팀을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상대팀의 멋진 플레이에 격려도 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으로 박희진 목사는(기쁜소식 수원교회) 이사야 41장 8-13절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시글락이 불타고 어려운 형편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딛었을 때 결국 잃었던 것을 모두 찾았던 것처럼 우리도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며 슬픔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쓰길 원하시고 도와주신다는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박희진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경기도 이 지역은 교회가 그리 크지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내가 보는 이세상은 소망이 없고 길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와 함께 계신분이 하나님이며 그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셔서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문제를 한번 부딪혀 본다면 우리의  문제가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고, 무너지며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입는 삶을 살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수원지역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형제 자매들의 몸과 마음이 행복하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나갈 것에 소망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재 : 김수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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