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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비 | 2012.05.14 10:15 | 조회 17053





    기쁜소식용인교회 - 박옥수 목사님께서 오셨어요

    러시아 월드캠프를 마치고 대덕에서 열린 굿뉴스코 1차워크삽에 참석해 일정을 함께 하시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신 박옥수 목사님께서 지난 5월 14일 일요일 저녁에 기쁜소식용인교회에 오셨습니다.

     


     

    5월 21일부터 있는 기쁜소식용인교회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하나님은 교회 건물도 수리하게 하시고, 박옥수 목사님도 보내 주셔서 형제자매님들 마음에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넣어주셨습니다.

     

     

    예배당을 가득 메운 수원지역 많은 형제자매님들과 일요일 저녁예배를 함께 한 박옥수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 38년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전하셨습니다.

     

    요5:7 주여 물이 동할 때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38년된 병자는 자기에게 기대할 것이 없고 소망이 없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씀하시며 자기가 똑똑해서 자기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어렵고 자기 생각과 전혀 맞지 않는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38년된 병자가 자기를 보고 자기를 믿었다면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말씀은 38년된 병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고 전혀 불가능한 말씀이라 하시며, 신앙은 내생각, 내기준, 내느낌, 내방법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생각과 다른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스며들 듯,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스며 들었습니다.

    학생들의 신나는 라이처스 댄스와 합창단의 찬송소리에 마음을 열고, 그 마음속에 스며 들어온 하나님의 말씀이 새로운 소망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채웠습니다.

    능력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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