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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4.29 10:57 | 조회 9205

    2회 주일학교 성경암송대회

     

     지난 27일 수원교회에서는 주일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제2회 성경암송대회 있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사뭇 진지하고 긴장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는 모습 앞에 부모님들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회자의 인사와 정아빈 학생의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심사위원 소개와 흘러와요찬송을 따라 부르는 아이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참가자 전원의 발표가 끝나자 문현기 전도사는 자기를 믿는 마음의 결과에 대해 아버지를 떠난 둘째아들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스펀지가 물을 그대로 흡수하듯이 순수한 아이들이 말씀을 그대로 외우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신기했습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심겨진 로마서 8장이란 씨앗이 싹을 틔우고 일 할 것을 생각하니 감사했습니다.

     로마서 839절 전체를 외운 최민주와 우지연이 영예의 1, 2등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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