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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3.17 18:54 | 조회 10495

    IYF 수원지역 대학생 MT

     

    봄기운이 완연한 2013. 3. 15. ~ 16. IYF 수원지역 대학생 MT가 있었다.

    신입생을 포함 60여명의 대학생들과 간사들은 무창포에 있는 대덕대 연수원에서 수원지역 사역들과 교회의 든든한 지원으로 알차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 저녁식사 후 갖은 모임시간소박하고 풋풋한 학생들의 공연은 젊음을 증명하듯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박희진 목사는 요르단과 두바이는 사람이 살만한 조건이 하나도 없었지만 마음을 열고 배우는 교류를 통한 삶의 변화를 말씀하시며 우리도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동안 내게 없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하셨다.

     

    둘째 날 아침에는 태안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지역엠티에 함께해서 박옥수목사의 마인드강연을 듣는 은혜도 입었다. 박옥수 목사는 자기를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인데 내가 옳다는 마음 하나를 받아들이면 다른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전하셨다. 또 깊이 생각하며 사고하고 성경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워, 마음이 정돈된 IYF 사람이 20~30년 후 세계를 이끌어 나갈 것을 믿는다고 전하셨다.

     

    이어 박영주 목사는 이사야 41:30~31, 시편 121:1~2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며...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후부터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전하셨다.

     

    다시 무창포로 돌아와 갯벌체험 시간을 가졌다. 조개를 잡는 학생들은 어린아이가 된 양 마냥 신기해하며 즐거워했다. 가끔 학생들의 젊음에 한 눈 팔린 꽃게랑 가리비, 꼬막 등이 수확의 즐거움을 더하게 해 주었다.



    식사시간 사모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은 대하면서 학생들은 감사하고 행복했다.

     

    또 그룹교제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이 행복했던 무창포에서의 "수원지역 대학생 MT"12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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