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admin_suwon | 2022.03.13 11:07 | 조회 487
    시에라리온 교회에서는 3월 5일 저녁부터 7일 저녁까지 김기성 목사를 초청하여 교도소 신학교 입학식과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저녁마다 가진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김기성 목사는 창세기 27장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천국 갈 길을 다 준비해 주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에서처럼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고 애를 쓰니까 어렵다면서 말씀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설명해 나갔다. 리브가가 야곱이 복을 받도록 모든 것을 다 준비해줬듯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천국 갈 수 있도록 다 준비해 놓으셨기에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고, 또한 우리가 죄를 사하면 완벽하게 씻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한 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기 때문에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는 구원의 복음을 전파했다.

    일요일 오전 예배는 일반교회인 Lion of Judah Church의 초청을 받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민수기 14장에 나온 10명의 정탐들과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진 마음의 세계를 비교해가며 똑같은 형편 앞에서 마인드의 차이에 따라 보여지는 세계가 다른 것처럼 예수님이 죄를 다 씻어 우리를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다 해놓으셨지만 그 마음은 여전히 죄인인 것은 잘못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복음을 전했다. 담임목사는 자주 오셔서 말씀을 전해 달라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고 계속해서 함께 활동해나가기로 했다.


    내무부 부차관과 교제 하는 모습
    오후에는 3년 전에 마인드교육을 진행하면서 연결된 내무부 부차관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차관은 저녁마다 진행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는데, 이날 오후에는 점심식사를 함께한 후에 안수복음을 통해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진 복음을 들으면서 구원을 확신한 후, 시에라리온의 대부분의 교회가 죄인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선교사가 이곳에서 할 일이 많아졌다며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함께하겠다 하여 모두의 기쁨이 되었다.

    마인드 교육을 듣고 있는 죄소자들
    마인드교육을 듣고 있는 재소자들

    (우) 교정청 신학교 입학식 컷팅식
    교정청 신학교 입학식 커팅식

    (좌) 교정청 신학교 입학식 컷팅식, (우) 교정청 부청장과(가운데) 단체 사진
    (좌) 교정청 신학교 입학식 커팅식, (우) 교정청 부청장과(가운데) 단체 사진

    3월 7일 월요일 오전에는 남녀 재소자 80명, 교정청 직원 30명, VIP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청 부청장과 법무부 관계자의 축하 메세지를 시작으로 교정청 마인드학교와 신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2개의 중앙 TV 방송국과 3개의 언론사가 취재하는 동안, 강사 김기성 목사는 한국발전의 원동력은 마인드의 변화에서 비롯됐으며 안 된다는 생각에서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바뀔 때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서, 근본 마음의 변화가 와야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나라가 변화되어 세계 최고 밝고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음을 전했다. 굳어있던 재소자들의 얼굴이 마인드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함께 웃고 박수를 치고 환호하며 강사 목사의 질문에 한 목소리로 화답하면서 재소자들의 마음에 소망이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참석한 모든 이들과 교정청에서 너무 감사해하였다.

    군목 CLF 단체 사진
    군목 CLF 단체 사진

    국방부 소속 교회에서 20여 명의 군목들과 가진 CLF모임에서 강사 강택신 목사는 창세기 4장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의 차이는 정성이나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예물의 차이가 있었다는 말씀을 통해 성경에 짝을 찾아 복음을 전했다. 참석자 모두가 구원을 받고 기뻐했고 계속 기쁜소식선교회 시에라리온 교회와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고, 계속해서 CLF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에라리온 경찰청장, 부청장, 대통령 경호 담당 다이렉터
    시에라리온 경찰청장, 부청장(여), 대통령 경호 담당 다이렉터

    마인드교육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마인드교육을 경청하는 경찰청장(가운데)

    오후에는 경찰청장과의 면담이 있었는데, 부청장과 교육담당 다이렉터가 함께 마인드강연을 들었다.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경찰청장은 경찰이란 신분은 모든 나라에서 보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올바른 마인드를 배워야 한다면서 어떻게 하면 정주영 회장처럼 '된다'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지를 물었고 경찰청 고위층과 경찰들에게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경찰학교에서도 마인드교육을 정식 과목으로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이 원하는 교육이 바로 이런 마인드교육이라며 부청장과 교육담당 다이렉터에게 바로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하라고 했다. 대통령이 3월 20일에 해외에서 돌아오는데 바로 보고서를 올리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성경세미나를 듣고 있는 시에라리온 현지 사람들
    성경세미나를 듣고 있는 시에라리온 현지 사람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부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시에라리온에 복음의 빛이 밝혀지면서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고, 하나님이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소망스러운 약속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출처 : 굿뉴스데일리(http://www.gndaily.kr)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75개(2/9페이지)
    수원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