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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 | 2011.12.25 10:17 | 조회 5854

    본문말씀 [창세기 2:16-17, 3:5-6]

     

    사람들은 신앙을 잘 하고 싶은 마음, 영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성경에서 찾아보지 않는다. 성경 속에 믿음을 배우고 영적인 사람이 되는지 쉽게 나와있는데 자기 방법으로 엉뚱한 데서 찾는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는지 알게 되면 신앙은 쉽게 된다.

     

    창세기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여기서 죽음은 관계가 끊어진 상태를 말한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상태이다. 하나님은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원하셔서 사람을 만들었다.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중요한데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먹은 후 영혼은 관심 없고 벗은 몸만 관심을 가지고 가리기 바빴다. 둘이 살 때는 문제 없었으나 하나님 음성을 듣고는 두려워하여 숨고 가렸다.

     

    예베소서2:1-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여기서 허물은 잘못하고 부족한 것을 말하고 죄는 약속을 깨뜨린 것, 목적에서 벗어남을 의미한다. 죽음으로 우리와 하나님은 분리되었다. 하나님의 목적에서 인간은 벗어난 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형편에 반응하고 산다.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할 수 없는 존재 즉, 죽은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뜻대로 살게 하려고 만들었다. 그런데 사람은 뱀의 소리를 듣고 받아들였다. 선악과를 따 먹은 게 문제가 아니라 뱀의 소리를 받아들인 게 문제다. 죄가 들어오고 선악과를 따먹었다. 아담과 이브가 따 먹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은 사람으로 하여금 의지와 잘해야지 하는 마음을 불어넣는다. 그것이 아니라 죄가 들어오고 나의 의지에 상관없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죽은 것이 문제다.

     

    마가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내가 정신이 건강하고 도덕심이 강하면 마음에서 악한 것이 부글부글 끓어도 행동으로 나오진 않는다.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사단이 죄를 넣었다. 죄가 마음에 들어온 그 날부터 죄악이 파생되어 나가는 것이다.

     

     죽은 것이 문제다. 사람은 선악의 기준을 갖고 산다. 선악, 경험, 지식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잣대가 너무 많아서 항상 남을 기준 삼는다. 그 말이 맞으면 받아들이고 안 맞으면 안 받아들인다. 우리에게 문제는 하나님과 끊어진 게 문제다. 고린도전서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내가 죽은 걸 깨닫는다면 누가 문제 삼나. 정말 이게 문제냐, 하나님도 문제 삼나를 따져봐야 한다. 하나님과 마음이 다른 게 문제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 문제가 안 된다. 내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면 문제 될 게 없다. 하나님은 문제 안 삼는데 왜 나는 문제 삼나. 하나님과 마음이 달라서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 들어와서 그렇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있잖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전부 다 내가 하려 한다. 하나님이 없어서 그렇다. 하나님과 끊긴 내 마음이 문제다. 내가 고치려 하지 않아도 된다. 바뀌려 하지 않아도 된다. 이해해주고 긍정해 줄 사람이 아니라 나를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고 살리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죽은 마음을 살리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문제 생기는 이유, 잘못 일어나는 이유는 하나님과 끊어져서 생긴다.

     

    주님을 찾아가서 인도를 받으십시오. 나사로를 무덤에서 끄집어서 살리시듯 내게 말씀을 주셔서 이끄신다. 시편 119:49-50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주는 내게 말씀을 주어서 살리고 고치시길 원하신다. 내 눈은 가짜다. 주님의 눈으로 보세요.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더 이상 메일 필요가 없다. 주의 마음과 한 마음이 되면 근심이 끝난다. 그 땅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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