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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16.06.09 19:57 | 조회 6298


    2016 IYF Jamaica Scavenger

    6월 3일 토요일 스케빈저(Scavenger:무리 속에 팀을 정해 미션을 찾아다니는 게임)준비로 아침부터 분주했다. 스케빈저를 진행할 곳은 뉴킹스턴이다. 그 안에 미션장소를 각각 정해 팀들이 미션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이번에는 기존 IYF 회원들을 제외한 그 동안 홍보, 지인의 소개 등을 통해 온 사람만이 150명이었다. 스케빈저가 굉장히 크게 진행되게 되었다.


      

    ▲ 스케빈저 헌트 시작 전에 모인 참가자들


      

    ▲ 번호표 들고 팀원을 기다리는 팀 리더들


      

    ▲ 팀원들 한 명씩 확인하는 시간


      

    ▲ 응원 맞춰보는 팀


      

    ▲ 응원구호 외치는 팀


    모두 접수를 마치고 배정받은 팀으로 흩어졌다. 미션이 주어지기 전, 팀마다 OPEN, CHANGE, CONNECT 팀 구호 속에 넣어 구호(Chant)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서로 어색해 하다가도 어떻게 만들까 이리저리 구상하고 의논하는 모습이었다. 한 팀 한 팀 힘있게 외치고 미션을 수행하러 뛰어가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미션은 핫 소스 속 비스킷 먹기, 입에 물컵 물고 물 옮기기, 카니발 두뇌게임, 스페인어로 말 전달하기, 요가 포즈하고 유지하기, 성경구절 외우기, 달리기, 사람 웃기기, 물총으로 물컵 떨어뜨리기, 지나가는 행인과 춤추기, 신발구조 외워서 그리기, 음식 주문한 것 계산하기 이렇게 총 14가지를 준비했다.


      

    ▲ 입에 물컵 물고 물 옮기기 미션 중


      

    ▲ 입에 물컵 물고 물 옮기기 미션 중


      

    ▲ 신발구조 외워서 적기 미션 중


      

    ▲ 음식 주문한 것 계산하기 미션 중


      

    ▲ 핫 소스 속 비스킷 먹기 미션 중


      

    ▲ 핫 소스 속 비스킷 먹기 미션 중


      

    ▲ 달리기 미션 중


      

    ▲ 달리기 미션 중


      

    ▲ 사람 웃기기 미션 중


      

    ▲ 사람 웃기기 미션 중 웃는 학생들


      

    ▲ 미션 중 웃음 터진 사람 웃기기 미션 스태프들


    미션 중에 쉬운 미션도 있지만 어려운 미션이 있을 경우 팀원들과 의논하는 모습과 팀원이 어려워할 때 옆에서 격려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다.

    미션장소가 멀리 있거나 장소를 찾지 못해 헤매기도 하고 피곤한 모습이 비춰졌지만 팀원들이 협력하여 끝까지 미션을 해내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후 2시 45분 미션 종료 후 IYF센터로 모두 모였다. 라이쳐스 공연, 노래 공연,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미션이 끝나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에 피곤이 몰려옴에도 불구하고 공연, 마인드 강연을 주의 깊게 듣는 모습이었다.


      

    ▲ 스케빈저 헌트 끝난 후 소감 발표하는 남학생


      

    ▲ 스케빈저 헌트 끝난 후 소감 발표하는 여학생


      

    ▲ 경청하는 참가자들


      

    ▲ 마인드 강연 중인 김진희 목사


      

    ▲ 마인드 강연 경청하는 참가자들


    하나님의 은혜로 날씨 또 한 보통 지금 시즌의 해가 강하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닌 시원한 날씨를 주셔서 한층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번 Scavenger가 단순히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2주 후에 있을 자메이카 월드캠프를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 새로운 학생들이 IYF를 알게 되며 함께 행사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월드캠프 전 하나님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이끄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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