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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15.03.27 09:57 | 조회 8029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2015년 3월 24일(화) 저녁부터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장한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한 주 전에 정구철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고 온전케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주연속 가지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말씀속에 나타난 주님의 마음을 접하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강사 장한수목사(기쁜소식아산교회 담임)는 열왕기하 7장을 통해 엘리야에게 임한 하나님 마음이 역사하고 있듯이 하나님이 세운 종을 통해 지금도 일하고 있음을 말씀하셨다.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여호와가 말씀대로 하신다면 그대로 됩니다. 그 말씀이 엘리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엘리사를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은 곧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엘리사가 하는 모든 소리가 하나님의 소리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소리를 엘리사를 통하여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엘리사의 말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을 때 이 말씀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군대장관은 하나님을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데 군대장관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말을 하냐면 왕이 그손에 의지하는 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군대장관 마음속에 자기가 세워져 있습니다. 마음에 자기가 왕이 되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아요. 자기가 중심이 되어 있는 사람은 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밀어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크게 여기기 보다도 자기 소리를 더크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군대 장관은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을 믿었을 때 양식은 넘쳐 나는데 결국 밟혀 죽게 되었습니다."

     

     

    강사 목사는 신앙을 음식에 비유하여 말씀하였다.

     

    "신앙이 원할하게 될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몸을 위해 음식을 먹듯이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묵상해야 합니다. 묵상한다는 것은 소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소화가 되고나면 배출합니다. 교제, 대화 또는 교류라고 합니다. 이 세가지가 되는 사람은 마음이 건강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고 소화를 하고 배설합니다. 어느것 하나라도 잘 안되면 문제가 됩니다. 잊어버려서는 안될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 영혼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묵상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생각해보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던 군대장관은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을 믿었습니다. 육은 절대 안꺽는다. 육신을 절대 하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을 받아주니까 문제가 됩니다. 그런 우리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속에 역사하고 일하고 싶어하십니다."

     

     

    또한 참된 신앙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씀을 전해주셨다.

     

    " 여러분 참된 신앙은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바뀔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여 소망스럽다는 것이다.  정신이 좋지 않아 대화도 힘들던 부인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계속 교제를 하면서 조금씩 마음에 변화가 있고, 암에 걸려 교회에 연결되었다 은혜로 암에서 치유를 받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와 마음이 멀어지면서 암이 재발하여 다시 교회와 연결되면서 암에서 낫고 감사해서 떡을 했던 형제님의 마음에 변화를 주신 하나님 또 구원받은 청년인데 게임중독에 빠져 마음에 고통스러워하던 어머니가 아들을 통해 연결되어 구원받았고 아들도 마음이 변화되어 하나님께 찬양을 하게 하셨고, 알콜중독자 부인이 계속해서 교제가 되면서 변할 것을 생각하니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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