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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10.01 15:08 | 조회 12107

     9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는 수원, 경기, 인천 지역 2013년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처음 참가한 학생들의 표정에는 긴장되는 표정과 함께 많은 사람들 앞에 서툴지만 영어로 말하면서 부담을 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부모님들과 지역 간사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었다. 대상은 고등부 류서형학생이 수상했고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한혜진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전 마인드 강연시간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의 의욕그대로 들어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게되고 그 결과 타락해지고 마음의 병이 생긴다. 옛날에는 잘못한 일이 있으면 벌을 주고 체벌을 해 혼내키고 반성하게 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가 맞는다고 생각하고 자기욕구대로 움진다. 육체의 욕구를 마음대로 들어주지 말고 절제하는 것을 배워야한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기   자 : 어떻게 참석하게 됐나요?

    조혜민 : 학교 벽에 iyf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보았는데 주제 "내가 변화를 가져다 준 사건"애서 내가 겪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iyf참가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기   자 :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조혜민 : 내게 변화를 가져다 준 사건을 생각을 하다보니 내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했고, 그 과정을 하는 것이 어렵고 스피칭 연습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기   자 :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

    조혜민 : 원고가 완성 된 후 스피칭연습하는데 최대한 실물처럼 하면서 대회당일에는 떨리지 않고 정확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IYF 영어 말하기 대회는 매년 수천 명의 중고등부,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학생들이 영어의 부담을 넘어 자신감을 갖고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도전하며 마음이 강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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