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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13 11:16 | 조회 10085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이른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 12일 저녁 권정강 목사 성경세미나가 마쳤다. 수원교회 김진수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눈과 같이 씻으시고 우리가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에 들어왔다. 우리가 말씀이 주는 소망을 가질 때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길 수 있다면서 성경세미나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마지막 시간 아쉬움과 감사를 전했다.

     

     매 저녁시간마다 들려주는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의 찬송은 우리의 마음을 울려주고 기쁨을 주었다.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

     

     강사 권정강목사는 마지막 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하며 우리가 힘쓸 것이 없이 이미 안식에 들어와 있다. 예수님은 저주 아래 있는 죄(불순종)를 없애려고 십자가에 태어나서 죽기까지 순종해 우리 죄를 깨끗하게 지워서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난 의인 된 사실을 전했다. 혼돈한 땅이 내가 바뀌어져야겠다하면 혼돈과 공허와 흑암밖에 없고 그 땅에 말씀이 들어오면 확실해지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우리가 무엇인가를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것은 말씀 밖에 없다. 그 말씀이 들어와야 한다. 성경은 예수님의 피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율법에서 우리는 해방되었다고 예수 아래 있는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있다. 우리는 양심의 거리낌이 없이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면서 마지막으로 복음을 귀하게 여기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사 권정강목사>

     

     말씀이 끝났지만 많은 분들이 2부 신앙상담시간을 통해 신앙의 어려움을 교제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자리에 남아있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새로 구원 받으신 분과 그동안 신앙생활이 풀리지 않던 점들이 풀어지는 분들이 일어났다.

     

     

    <2부 신앙상담>

     

    <인터뷰-김현철>

    제가 선교회를 다닌지 3년이 되었는데 전에는 신앙을 형편이나 제 생각을 따라 내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무척이나 혼란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과 교제를 통해 내 행위가 아닌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이병렬>

    가판전도를 통해 어떤 부인으로부터 죽은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라는 말이 제 마음에 크게 남아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통해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 내가 죄인이라고 기도하지만 대속물인 예수님이 죽으심과 부활로 내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그냥 내 마음에 들어오고 들리게 되었고 그동안 풀어지는 않는 내 마음의 죄나 고통이 말씀이 들리면서 풀어지는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정인희자매>

    세미나를 하면 눌리고 부담스러운 마음들이 있었지만 마음을 바꾸어 교회의 복음을 전해라라는 음성을 따라 가족들에게 새로운 분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면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걸로 믿으라는 말씀처럼 가판을 통해 만난 할아버지도 이미 하나님 안에서는 구원 받았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님이 주시는 소망을 따라 할아버지가 구원받는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했고 성경세미나는 우리의 영혼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1314일 저녁으로 후속 성경세미나 이어진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에 계속해서 연결된 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소망을 가지고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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