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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2.11.09 16:29 | 조회 8693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안계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118일 저녁 수원 성경세미나 마지막 시간이 은혜롭게 마쳤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고, 그 중 몇몇 분이 죄사함의 확신을 가졌다.

     

    (인터뷰) 지인의 소개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교회에 삼년 정도 나가면서 그 동안에는 죄사함이 어떤 감정이나 느낌으로 올 줄 알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계속 말씀을 듣고 2부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 마음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 3년 동안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경을 보지 않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강사목사님께서 성경을 통해 전해주시는 복음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 속에서 더 자세하고 분명한 믿음의 세계를 찾아야겠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성경을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박도선 52, 화성시 팔탄면>

     

    (인터뷰) 남편의 무심한 말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우울증까지 걸렸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가 찾아와 복음을 전했다. ‘, 이래서 구원을 받아야하는구나!’ 그때부터 마음이 편해졌고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과연 내 마음이 바뀔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개인 신앙상담을 통해서 내 마음이 바뀌었다. 오늘 말씀에 왜 내가 구원을 받아야하나!’ 왜 내 죄가 없는지에 대해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분명한 이유를 설명해 주셨다. 내 마음에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어갔구나! 정말, 내 죄가 없!’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갖게 되었다. 처음으로 시어머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연서 29, 화성시 매송면>

    <2부 개인 신앙상담>

     

    박영분자매 트루 스토리는 5년 동안 둘째아들의 병을 완치하려 온갖 노력을 했지만, 결국 더 이상 길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어떻게든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결국 시댁과 남편과 불화만 깊어가고, 그러던 중에 성경 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고, 아들도 기적처럼 완치되었다. 인생에 어떤 문제가 와도 정답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완벽한 행복을 가진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영분자매 트루 스토리>

     

    기쁜소식 수원교회 플래시어 합창단은 본향을 향하네새 예루살렘 성에서를 찬양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앵콜을 받았다.

    <기쁜소식 수원교회 플래시어 합창단>

     

    강사 안계현 목사는 로마서 7, 8장을 통해 말라리아에는 탈시드라는 약이 들어가면 낫듯이 우리 마음속에 시도 때도 없이 마음의 병이 들어와서 고통스러운데,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가야만이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데, 안되니까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만 일어나고 곤고해지며 신앙이 어려워진다.

     

    718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다. 다윗은 죄를 지은 것도 알았지만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해 놓으신 것도 보았던 것처럼 또한 우리도 우리자신을 바라보면 문제가 되지만 예수님이 해 놓으신 것을 보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내 근본이 더러운 것도 알아야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온전하게 이루어 놓으신 사실도 봐야한다. 우리는 죄가 있지만,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가 사해진 것을 볼 때 우리는 죄에서 해방 받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라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면서 복음으로 세상을 비추는 삶을 사는 것이다.

    (강사 안계현 목사 / 기쁜소식 진주교회 시무>

     

    기 자 : 이번 성경세미나를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나요?

    인터뷰1 : 교회에서 흘러 들여오는 마음을 받아서 발을 내딛었다. 목사님이 성경세미나를 같이 하기를 원하셔서 형제자매들은 낮에는 자매들이 가판과 심방전도로 저녁에는 형제들이 전단지를 돌리면서 성경세미나를 함께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골고루 성도들 마음 속에 일하셔서 새로운 분들을 붙여주셨다. 한 개인의 열매가 아닌 교회의 열매가 맺혔고 그래서 이번 집회가 감사하고 기쁜 날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물질 작정도 따로 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따라 어떤 형제자매들은 사과 한 박스를, 또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기도와 봉사로 후원하였다. <이형자 자매>

     

    인터뷰2 :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은 먼저 내 마음 속에 내가 하려고 하는 힘을 빼게 하셨다. 전에는 성경세미나를 하는 것이 일이 되어 바쁘게 움직였지만 이번 성경세미나는 새로운 분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복음을 전하면서 감사했고 행복했다. 하나님이 붙이시는 사람에게 전단지를 주면서 내 마음에 소망이 생겼다. 차량운행을 하면서도 구원 받은 성도들과 새로운 분들을 태우고 다니는 은혜를 입어 너무 감사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복음을 받아들이신 분들이 계시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이끌어주셨고 복음의 말씀을 깨닫는 마음도 주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이 이 성경세미나를 이끄셨다는 것에 감사하다. <박재숙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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