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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비 | 2012.05.27 00:17 | 조회 18744

    5월의 푸르름과 화창한 날씨속에 성경세미나는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말씀에 마음이 열린 사람들은 용인합창단의 소박하고 힘있는 찬송에 박수 갈채를 보내며 환호해 주었습니다.



    마지막날, 강사 문민용 목사는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언약인 예수님의 피를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 마26:26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는 그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사했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약속입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우리가 의롭게 될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댓가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은혜로 값없이 우리에게 “의롭다” 하셔서 우리는 그 말씀을 믿고 얻는 것입니다.

    롬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예수님의 피, 그 언약을 믿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피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죄없다 정죄하지 않고 거룩하고 의롭고 깨끗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율법을 지키고 죄를 안 짓고,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언약으로 주신 예수님의 피의 언약으로 그 언약을 믿음으로 내게 정죄함이 없이 깨끗하고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1:9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 우리는 이미 율법에 의해 사형 선고 받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죽은 우리가 무엇을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죽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기를 믿고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믿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라고 힘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남편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해 목사님이 남편을 초청하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초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회사에 일이 생겨 못 온다고 했는데, 이렇게 와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이 우리 남편을 이끌고 계시다는 마음이 들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하나님이 우리 남편을 사랑하고 제게 주신 약속도 있기에 곧 구원해 주실 거라 믿어요”

     

    이번 성경세미나는 구원받지 않은 남편들과 가족들을 보내 주시어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게 해 주시고, 잃어버린 형제자매들을 다시 찾아 주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으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집니다.

    기쁜소식 이천교회 김성은 목사를 통해 계속해서 우리 마음을 하나님에게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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