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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비 | 2012.05.25 00:45 | 조회 18448

    봄비가 내려 얼어있는 땅을 녹이듯, 성경세미나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도 말씀 속에 녹아 들어갔습니다.

    수원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과 함께 성경세미나 셋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인 문민용 목사는 하나님 앞에 죄는 내가 할 수 없으면서도 하려고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문민용 목사를 성경에 나오는 말씀을 통해

    “엡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허물로 죽은 자들로 내가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골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우리가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육체로 이세상에 와서 십자에서 죽음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멸망을 받고 저주를 받을 수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아들러 세워서 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히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므비보셋이 다윗의 은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므비보셋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그 아버지 요나단이 저주를 받아야 하는 므비보셋이 복을 입을 수 있도록 바꿔놓은 요나단과 다윗의 약속으로 말미암은 것처럼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복을 입을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 약속을 믿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복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이뤄놓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셋째날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에 감사해 하였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친구를 초청하여 온 학생은

    “친구를 초청하려고 하니까 내 마음에서 먼저 부담스럽고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입을 열지 못했는데, 하나님이 친구를 보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친구를 따라 성경세미나에 참석 한 학생은 “ 몇 번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었지만, 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구원을 받지 못하였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받으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며 활짝 웃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뤄놓으신 그 약속 안에서 자유하고 쉴 수 있음에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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