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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비 | 2012.05.23 01:34 | 조회 18451



    기쁜소식 용인교회에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저녁 7시 30분, 낮 10시 30분 하루 두차례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란 주제로 강사 문민용 목사(기쁜소식 동대전교회 시무)의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의 푸르름과 화창한 날씨 속에 시작된 첫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예배당 자리를 가득 메어 주었고,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인교회 김진수 목사는 잃어버린 양을 찾도록 찾는 주인의 마음을 가진 예수님이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을 베푸실 것에 소망을 두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고, 주님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성경세미나의 문을 열었습니다.

    용인교회 합창단의 여성듀엣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와 남성 3중창의 ‘주의 약속하신 말씀위에서’ 찬송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부르는 찬송이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첫날, 강사인 문민용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를 말씀하시면서 야곱이 축복을 받고 에서가 저주를 받은 것은 자기가 잘하고 못하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어미 리브가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야곱은 저주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창27:13 “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그 저주를 그 어미에게 돌리고 축복을 받으라는 리브가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무엘하 9장에 나오는 므비보셋이 다위의 은총안에 들어 올 수 있었던 것도 므비보셋에게 조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아비 요나단과 다윗의 약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저주를 받고 축복을 받는 것은 내가 잘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새로 오신 분 10여명이 신앙상담을 받았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구원받지 못한 남편을 두고 기도하였는데, 남편이 첫날 참석하여 말씀도 듣고 신앙상담도 받는 모습을 보며 형제자매들 모두가 내일처럼 기쁘고 감사해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신앙상담을 받고 나온 김용철(용인 원삼)씨는 -오늘 오기전에는 월요일 수요일에만 올려고 했는데 오늘와보니 매일와야겠다. 와보니 말씀이 너무 좋고 그동안 궁금하고 풀리지 않았던 신앙의 문제가 풀렷다- 며 기뻐하였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내가 잘하고 못하는 행위로 축복을 받고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약속안으로 들어와야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약속 안으로 모두가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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