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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21.03.21 18:40 | 조회 999

    [수원지역]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때 얻는 진정한 행복"

    “행복, 기쁨, 소망, 믿음” 노년을 뜻하는 새로운 단어!

    기쁜소식선교회는 1월 28(목)부터 1월 30(토)까지 ‘2021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이하 실버캠프)’를 개최해 실버들에게 죄 사함의 참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실버캠프는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어서 전국 어느 곳 누구라도 참석해 그 기쁨을 누리고 있다.

    복음의 말씀


    첫째 날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 1~14절 말씀으로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할 때 무슨 일이든 하나님이 복으로 이끄십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착하고 잘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이 이미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다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으며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다 받으셨습니다. 천국은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가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 "아멘 내 죄가 다 씻어져서 나는 의롭습니다. 깨끗합니다."_2021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

    정효례 모친(기쁜소식오산교회)
    하나님과 마음이 가까워지면 마음이 흐르고 누구든지 하나님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의 연결’이 없을 때 고통을 받는 거였어요. 요즘 몸이 안 좋아 약을 먹고 있었는데 더 안 좋아져서 무기력해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하나님이 나와도 연결되어 말씀이 마음이 들어오고 그게 힘이 되는 게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힘이 납니다.

    최복실 자매 어머니(기쁜소식오산교회)
    평소 하나님을 믿는 딸을 이해 못 했습니다.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라 몸이 많이 쇠약해졌고 대상포진까지 걸리면서 너무 힘들었고 어려웠습니다. 자식들한테 섭섭한 마음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괴로웠어요. 힘이 쭉 빠져 있었는데 목사님 말씀에 안 될 것 같은 상황인데, 하나님은 전혀 생각지 못한 길을 준비해 놨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하나님이 나에게도 그러겠다는 마음이 드니 계속 들을수록 힘이 생기고 밥을 거의 못 먹었었는데 밥도 먹게 되고 활력이 생겼어요.

    박은혜 자매와 어머니(기쁜소식수원교회)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온라인이어서 참석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도 듣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마사지도 해드렸습니다. 어머니의 죄를 예수님이 가지고 가신 부분을 들으시고 "아멘"하며 “알았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머니의 마음에 참 소망을 주셨어요. 참 감사했습니다.
     

    ▎ 복음반, 재복음반, 선교사 말씀 등

    ▲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브라질 김범섭 선교사(좌),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의 페루 조성주 선교사(우)

    실버캠프 참석자들은 새벽 6시, 오전 9시 30분, 11시, 오후 7시에 온라인(유튜브, 줌)으로 말씀을 듣고 있다. 선교사 말씀 시간, 페루 조성주 선교사는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종의 마음을 흘려 받는 것에 대해, 브라질 김범섭 선교사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주신 새 이름인 아브라함과 사라로 살며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것을 누리며 사는 삶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 죄 사함의 참 행복을 선사하는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

    차용화 자매(기쁜소식용인교회)
    청소 일을 하는데 말씀 시간이 되면 귀에 이어폰 끼고 말씀을 들었어요. 해외에서 선교사님들의 삶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의 종을 돕는 분이시구나, 그리고 나도 돕고 계시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뭉클했고 감사했습니다.
     

    ▎ 실버들이 준비한,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은 온 가족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실버들이 지금껏 숨겨왔던 숨은 장기를 선보이며 웃음의 한마당을 펼쳤다.

    ▲ 실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다. 
    ▲ 실버들이 준비한,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2021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 

    김정옥 자매와 외삼촌 내외(기쁜소식수원교회)
    외삼촌 내외를 찾아가 함께 온라인으로 실버캠프에 참석했어요. 실버장기자랑을 재밌게 보셨어요. 외숙모는 불교 신자셔서 늘 ‘내 죄를 내가 씻어야 한다’라고 하셨던 분인데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시고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하셨어요. 놀라웠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귀조 모친(기쁜소식용인교회)
    의사의 마음을 얻어 자식을 살리려는 아버지의 마음울 보고 뭉클했어요. 실버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믿음이 생길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그렇게 말씀을 듣고 있다 보니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참 복되고 행복한 실버캠프가 됐어요

    조영곤 부친(기쁜소식오산교회)
    브라질교회의 한국인 형제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귀국할 수도 없고 어려운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말씀의 인도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복되게 그 일들을 이끌어 주신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너무 놀라웠고 나도 그 하나님을 배우고 싶습니다.

    최영화 자매와 정홍분 모친(기쁜소식수원교회)
    딸에게 복음을 여러 번 들으셨지만 구원이 확실치가 않았는데 말씀을 듣고 의롭게 된 부분에 "아멘" 하시면서 기뻐하셨어요. 참 감사합니다.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의 말씀을 들으며 실버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있다. 가족, 이웃, 그리고 하나님과 마음을 함께하는 동안 참석자들 마음에 쉼과 행복이 가득한 것을 보게 된다. 2021년 실버들의 희망찬 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행복한 2021 온라인 실버 겨울캠프는 30일(토)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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