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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22.01.09 09:54 | 조회 595
     2013년 기쁜소식선교회 피지교회가 설립된 이후, 피지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1월 6일 마인드교육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피지 교육부 차관 티모디 부레(Timoci Bure)의 온라인 면담이 있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고를 하지 못한다. 자동차에도 브레이크가 있듯이, 학생들에게도 절제 교육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교류인데, 교류는 마음이 흐르는 것이며 서로 같은 마음이 되었을 때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박 목사는 교육부 차관에게 최근 출판된 마인드교육 교과서를 소개하며 “피지에서 이 교과서를 중심으로 마인드교육을 피지 전국 학교에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교육부 차관은 “모든 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심사숙고 하겠다”고 대답했고, 피지 교육부에서 마인드교육 교과서 샘플을 검토하기로 했다.

     온라인 면담을 마무리하면서 박옥수 목사는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빨리 피지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이에 차관은 “하루 빨리 목사님을 피지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박옥수 목사와 교육부 차관과의 면담으로 피지 청소년들이 마인드교육을 통해 절제와 교류하는 법을 배워 피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일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 소망된다.

    출처 : 굿뉴스데일리(http://www.gn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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