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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22.01.30 10:12 | 조회 774

    전 세계 50여 개국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2022 온라인 월드키즈캠프’가 이달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오전 10시, 저녁 7시에 유투브와 줌으로 진행됐다. 수원지역에서도 줌으로 2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월드키즈캠프는 새 찬송과 율동, 이야기 성경 단막극, 학생들의 간증을 듣는 우리들의 이야기, 선교사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간증과 복음이야기, 다양한 장르의 재미팡팡 아카데미, 끼와 재능을 뽐내는 온라인 키즈갓탤런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 첫날 박옥수 목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을 볼 때에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셔서 죄를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일꾼이 되도록 이끌고 계십니다. 빨리 자라서 귀한 복음의 일꾼이 되길 바랍니다. 캠프 말씀을 통해 밝고 복된 삶을 살길 바랍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류지훈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사람은 38년 된 병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다른 병자들은 몸에 병은 있지만 다른 것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만 된다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오영일 선교사는 ”예수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세례요한을 통해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넘겨받아서 십자가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씻어졌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내 생각에는 이해가 가지 않아도 내 생각을 따르지 않고 38년 된 병자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 어려움이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분당 4학년 박진성)

     친구의 캠프 초청을 받아 참석하게 되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아담으로부터 죄가 들어오고 그 죄가 예수님께 넘어가서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셨다는 사실을 듣고 내 죄가 깨끗해졌어요. 놀랍습니다. (안성 6학년 장주하)

     저는 이번 캠프 복음반 이야기에서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안수해서 내 죄가 넘어갔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라는 말씀을 듣고 내 죄가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 3학년 윤시현)

     새로운 아이를 초청하는 것이 안 된다고 머물러 있었는데 말씀대로 의지해 나갔을 때 새로운 아이가 초청되어 엄마도 함께 복음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산 송해숙 교사)

    가이드북을 활용함으로써 말씀 들을 때 더 집중하게 되고 반별모임 할 때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성경을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교사와 학생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수원지역 각 교회에서는 캠프를 앞두고 밴드나 카페, 페이스북, 인스타 등의 온라인 홍보와 개인 초청을 통해 캠프소식을 알렸다. 특별히 이번에는 아카데미활동 키트를 준비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카데미활동에 단체로 참가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석했다.


    “교회의 음성을 따라 마음을 합하여 발을 내딛었는데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자체 프로그램을 빼고 저희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수원 강수영 교사)

     캠프가 끝나고도 자체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맞지 않았던 지역아동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캠프를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지역은 이번 키즈캠프에 뿌린 씨앗이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아이들을 얻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굿뉴스데일리(http://www.gn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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