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소망이 절실한 아이티를 후원해요!!

2010년 1월 세계 최극빈국 중에 하나인 아이티에 규모 7.0의 엄청난 강진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강타했습니다.
23만명의 사망자, 30만명의 부상자, 100만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최악의 지진참사였습니다.
이어지는 세계 각국의 관심 속에 세계 정상들의 원조 약속이 있었지만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거의 복구가 되지 않은 상태로 도시와 난민들은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복구가 불가능한 지역들이 너무 많아 손을 쓸 수 없기도 하지만 상하수도 오염으로 15만 명의 병균 감염자들과
콜레라 등 2차 전염병이 발병하여 3,500명이 사망했고 점점 아이티는 세계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80%가 카톨릭이며 16%가 개신교인 나라이지만 종교 지도자들 마저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엄청난 재앙을 당해 버림 받았다는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주고 싶습니다.

천막을 치고 시작한 교회를 통해 복음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선교사가 파송되었고 2011년 1월 무너진 건물더미들 옆에 천막을 치고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 4월 모든 것이 부족한 가운데 첫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400여 명이 복음을 듣고 기뻐했고, 5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했으며,
그들 마음이 절망에서 소망으로 바뀌었습니다.
굿뉴스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죽음 앞에 있던 아이가 새 생명을 얻었고 수 천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티에 생명과 소망을 일으킬 후원이 절실합니다.
모든 것이 열약하고 부족한 곳이기에 형제자매님들의 작은 후원이 그들에게는 삶이 되고 생명이 됩니다.
절망의 땅에 소망이 심겨지는 복된 일에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재앙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가 복음으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후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