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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_suwon | 2016.06.09 19:43 | 조회 6643


    2016년 6월5일(일)부터 8일(수)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조규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기도회로 모임을 계속 하면서 마음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해온 기쁜소식수원교회 성도들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집회를 맞이하였다.


      
     

    집회 전, 수원교회 성도들은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는 요한복음 2장 말씀을 나누면서 말씀에 의지하여 그대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사람들을 보내주시겠다는 믿음으로 그동안 기도해 왔던 분들을 초청해왔다. 마인드 강연, 실버대학, 음악회 등을 통해 연결되었던 분들도 초청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기쁜소식수원교회가 운영하는 '아름다운실버대학'에 다니는 어르신들이 시간마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성경세미나였다. 처음엔 교회라는 것이 낯설기도 하고 선입견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매주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온 마음으로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을 대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풀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확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내 죄가 사해졌다며 한 분 한 분 마음이 옮겨졌다.


      
     
      
     

     또한 집회기간에 휴일이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강사 조규윤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는 누가복음10장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강도를 보내 거반 죽게 하고 내버려지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그 비참한 자리를 벗어나려고만 하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내 기준이 하나씩 벗겨져 예수님을 만나는 참 행복의 자리이며 이제 내가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기쁨의 자리입니다.”

    이어, 사무엘상 15장에서 자기의 생각을 믿고 따라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울의 마음의 길, 열왕기하 5장 자기를 세우고 살아온 나아만 장군이 돌이켜 말씀대로 문둥병을 나을 수 있었던 마음의 길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길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네 생각을 버리고 마음 하나 돌이키면, 나는 너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마음만 돌이키고 내게로 돌아오면 그것으로 족하다. 이 마음이 바로 둘째 아들을 맞이하는 아버지의 마음이며,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매시간 수원교회 브니엘 합창단과 용인과 오산, 이천지역 합창단이 찬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2부 개인상담시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막혀있던 우리 마음을 상세하게 풀어주는 시간으로 목회자들과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센터 졸업생들이 함께했다.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이 하신 일을 되새기다 보면 우리 마음속에 수고가 남지 않고, 또다시 일하실 하나님이 기다려진다. ‘땅 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 함께’ 말씀 그대로 아프리카, 인도, 남태평양에서 놀랍게 일하신 하나님이 이제 수원 구석구석을 복음으로 가득 채우실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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