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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9.27 17:52 | 조회 10832

    내가 만난 하나님 

     

     9월 26일 목요일 저녁 나흘간 낮과 저녁으로 진행된 박영찬목사 간증집회가 기쁨과 은혜롭게 마쳤다.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민 날씨였지만 이번 집회동안 성도들은 들려주는 간증과 말씀이 온전히 마음에 스며들어 같이 울고 웃으면서 강사 박영찬목사와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이끄심과 역사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였다.

     

     마지막 날 저녁 수원교회 합창단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울려 퍼지며 예배당을 꽉 메웠다.


    <수원교회 합창단>

     

     박영찬목사는 나에게 문제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섭리였다. 하나님이 우리의 근본을 보여주시는데 우리에게 나오는 것은 악과 거짓 밖에 없다. 그러면서 믿음으로 '나는 악 밖에 없습니다.' 그 마음이 됐을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입힌다. 미갈은 사울의 딸이고 다윗의 아내로 감사할 조건은 많았지만 자신의 근본을 모르니깐 감사한  마음이 없었다. 미갈 마음에는 다윗이 가진 마음이 없었다. 내가 100으로 감사할 마음을 품고 살면 200으로 행복할 조건이 온다. 하나님 앞에 십을 감사하면 이십을 주신다. 이것이 법칙이다. 하나님 눈에는 미갈이나 다웟이나 똑같다. 없다없다하면 점점 그 형편으로 들어가고 마음이 이미 그 형편으로 들어가버린다. 하나님 안에 다 있다.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귀한것을 주신다. 마음이 하나님 앞에 있으면 얻는다. 눈을  떠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너무 행복하다. 때를 따라 음식도 주고 옷도 주고 차도 주고 다 준다.

     

     율법시대 압살롬은 은혜를 발견하지 못하고 죽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다. 아무리 아버지 앞에 악을 행해도 하나님 앞에 오면 은혜를 입고 살 수 있다. 누가 가장 불쌍한가?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이 은혜를 맛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다.

     

     복음 안에서 복되게 사는 길이 있다. 그가 아버지를 떠나 죄인 되었을때 온전히 아버지와 하나가 된다. 0.1초도 주님이 나를 붙잡아 주지 않으면 나는 암에 걸리고 타락한 사람이 된다. 내가 5를 감사하니깐 10을 준다. 10을 감사하니깐 20을 준다. 하나님 앞에 행복하게 살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 가장 귀한 부모, 남편, 아내, 자식과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복음과 우리 안에 예수님 당신을 선물로 주셨다라고 전했다.

    <강사 박영찬목사-기쁜소식남원교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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