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수원댁 | 2013.09.24 18:23 | 조회 11209

     23일 월요일저녁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박영찬목사간증집회가 시작되었다. 수원교회 형제자매들은 낮에는 기도와 심방전도를 통해 가까운 지인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 박영찬목사>


     

     박영찬목사는 사역을 그만두고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으로 재혼을 하게 되면서 아내에게 배려하고 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아이들 혼내킨 것을 빌미삼아 결국 이혼을 하면서 미움 죽음 온갖 악한 생각들이 내 마음을 괴롭히는데 형편없는 내 모습이 보이면서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7장 15~21절 말씀 중에 내가 바로 가시나무인걸 말씀하셨다. 가시나무. 평생 가시를 맺고 다른 사람을  찌르기만 하는 가시나무. 그  가시나무가 바로 내 자신인걸 하나님이 보여주셨다. 나로 사는 삶의 결과는 분노 실패였지만 예수님이 한 결과는 죄사함이였다.

     97년 선교학교있을때는 내가 은혜를 입어야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하루는 말씀을 듣는데 가시나무인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못된나무는 마땅히 찍혀서  지옥갈 인생이구나!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내편에서 말씀을 들었다.  처음으로 육체의 실체, 내속에 역사하는 거짓선지자가 보였다. 복음이 너무나 새로웠다.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수차례 말씀하셨지만 실제 내마음에 보여지지 않으니깐 이런저런 일들을 줘서 보게하셨다. 나는 구원받아 의인이 되었지만 내마음에 처음으로 나는 죄인입니다. 사마리아여인이 자기의 모습을 알고나니 ''어찌하여 사마리아인 내게 물을 달라 합니까''

    예수님을 믿으려면 나에게서 회개가 되야하는데 내게 선한 것과 악한 것도 있으니 온전히 하나님 앞에 회개가 되지않았다. 와스디가 자기것인 줄 알고 외형적인 것을 붙잡았지만 하나님이  안지켜주면 안된다. 지옥갈 인생인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4월 다시 선교학교에 들서와 6월 남원으로 파송되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감사는 너무 많은데 그것들을 다 밟고 살면서 뭔가 이뤄질거없나 욕망을 찾으면서 살고있다. 박영찬목사 간증을 들으면서 성도들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전해주는 간증과 말씀 속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마음이 촉촉히 젖어들었다.  내가 내 근본을 모르고 하나님이 내 삶속에 그냥 말씀으로만 '너 악해. 너 거짓되.' 그런것이 아니라 실제 내 삶속에서 나를 무너뜨리고 무너뜨려서 보여주셨다. 혼자 마음에서 하나님앞에 감사의 찬송을 부르면서 내 근본을  깨닫게 해주시고 너무 복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26일 목요일 저녀까지 이어진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75개(1/9페이지)
    수원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