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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14 17:07 | 조회 9603

     613일 저녁 수원교회에서는 후속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의 주의 사랑 안에서찬송 가사처럼 우리가 은혜로 구원 받은 사실에 감사했다.

     

     

     

     김진수목사는 나면서부터 깨끗하지 않는 나를 성경 안에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 순간부터 행복하다. 그때부터 내 생각 내 계획과 다르게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갔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찾아오고 약속으로 만나준다. 그 약속을 믿는 자에게 그 약속대로 그대로 이루어주신다. 나의 경험 이 육체로는 아무 상관이 없다.

     

     사무엘하 9장을 통해 므비보셋은 자기 아래서 보니깐 고통과 괴로움 안에 있지만 다윗의 세계 안에서 보면 하나님이 주신 은총을 입고 다윗 상에서 항상 음식을 먹는 므비보셋으로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두 세계가 너무 다르고 비교할 수 없다. 다윗의 세계는 요나단과의 약속이 있었다. 그 약속을 통해서 므비보셋을 보면 복을 주고 싶은 것이다. 우리 자신을 놓고 보면 하나님 앞에 저주받아 버림 받아야하는데 예수님을 세워 나와 상관없이 복을 입고 있다. 내 행위를 보면 실망하지만 약속 안에서는 너무 행복하고 영원히 온전하다.

     

     예수님 안에서 내 인생이 실패한 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이 사실을 모를 때는 예수 믿고도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아들이 자기가 실패한 순간부터 아무것도 할 게 없고 그때부터 아버지가 일한다.

     

     므비보셋에게 은총을 베푼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김진수목사 : 수원교회 담임>

     

    <송기소형제> 오랜만에 복음을 전하니깐 마음에서 어려웠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면서 복음이 정리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좋은 것이구나!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지혜도 주시고 말씀도 주셨다. 제가 정말 잘 못 알았다는 것이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위하려고 했는데 복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서처럼 복음을 전하면 되는데 거꾸로 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번 후속성경세미나는 14일 저녁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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