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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12 15:40 | 조회 9812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단비가 내리는 셋째날 저녁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의 ‘하나님의 어린양’ 과‘ 그 사랑 크고도 놀랍네’의 찬송은 사람들의 마음까지 스며들어 시원하게 해주었다.

     
    <수원 플래시어 합창단>

     

     권정강목사는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통해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속죄일 날 두 마리의 염소를 잡아 한 마리는 여호와를 위하여 성소에 뿌려질 피로 삼고 또 한 마리 아사셀(우리 죄를 짊어지고 지평선 너머로 사라짐)을 드려 그들이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사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하신 모든 일들을 보여준다. 이것은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는 염소의 모양으로 나타나서 십자가에서 저주 받아 죽음으로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저주 받은 인간이 되었고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는 거룩한 분이 되셨다. 그래서 죄가 없는 의인이 돼서 하나님과 동행하는데 부끄러울 것이 없고 거리낌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는 예수님이 2000년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부활하신 것도 사실이다. 그 사실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온전하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것이다.

     

    (베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받아들인 하나님의 말씀이 소망이 되고 그 소망은 어떤 어려움도 이기게 된다고 전했다

    <강사 권정강목사>

     

     2부 신앙상담시간에는 그동안 풀리지 않는 신앙생활의 어려운 점을 상담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2부 신앙상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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