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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03 22:16 | 조회 9540

    박희진목사 송별예배

     

     62일 저녁 수원교회에서는 수원지역 형제자매들이 모여 박희진목사 송별예배를 드렸다.

     

     양은정집사는 오랜 기간 동안 메어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내 기준을 가지고 내 눈에서 내가 판단하고 살았기 때문에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삶이 너무 불행하게 살았구나! 목사님과 마음을 같이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하나님이 그 고리에서 끊어주셨다. 목사님 이동공문을 보고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때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는데 뒤돌아보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은정집사의 간증>

     

    중국선교사들의 특송과 플래시어 합창단의 특송은 그 어느때보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중국선교사들의 특송>

    <플래시어 합창단의 특송>

     

     박희진 목사는 당신을 버린 형님가족과 세상에 한을 품고 살았는데 구원을 받고 보니 하나님이 나를 만나고 싶어서 높은 내 마음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안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가족을 도구로 사용하셨다는 마음이 들자 할 말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마음에서 풀어졌다. 지금까지 사람을 미워하고 내 선한 마음 옳은 마음을 품고 살았는데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주면서 내가 품었던 마음을 버리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바꾸어 주시면 어떤 모양으로 바뀔지 모른다. 한줌의 흙이 옹기장이 손에 맡겨지면 아름다운 그릇으로 바뀌는 것처럼 모가 많은 이 인생을 하나님이 잡으시고 만든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싶어 하신다. 내안의 찌끼를 빼려고 나를 다른 교회로 옮겨가신다.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하나님은 그 찌끼를 빼고 이 마음을 담아두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꾸려는 것은 우리를 쓸려고 우리 마음에다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자하신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우리 모두에게 남겼다.

     

    <박희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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