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수원댁 | 2012.12.26 12:17 | 조회 7799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224일 기쁜소식수원교회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다. 주일학교에서부터 장년부인까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박희진목사의 성탄메세지는 성도들과 초청된 많은 분들의 마음에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해 주었다.

    <사회자의 개막선언>

     

    중고등부의 오프닝 댄스 우나이루전산타크로스레인은 예배당을 가득 채운 사람들을 행사에 대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

    <중고등부 오프닝 댄스>

     

    이어 귀엽고 발랄한 유치부의 율동 및 악기연주를 따라 부르면서 참석자들은 기뻐했다.

    <유치부의 율동 및 악기연주>

     

    저학년들의 ‘What I want to for christmas’가 이어졌고, 주일학교 고학년들은 각자 자기가 맡은 배역에 녹아들면서 진지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예수님의 탄생을 표현해 많은 웃음과 박수를 받았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직접 만든 의상과 소품은 연극을 빛나게 해주었다.

    <저학년들의 ‘What I want to for christmas’>

    <고학년들의 예수님의 탄생’>

     

    황경숙자매 독창 오 거룩한 밤이 예배당 안을 가득 울려 퍼질 때 성탄절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황경숙자매 독창 오 거룩한 밤’>

     

    청년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었던 뮤지컬에 깜짝 등장한 산타와 루돌프는 사탕을 객석에게 뿌려 앞에 앉은 아이들이 사탕을 줍느라 무대 위까지 올라가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졌다.

    <청년들의 뮤지컬>

     

    장년부인들은 남편의 외도로 혼자 아이를 키우고 갖은 고생을 하면서 남동생의 권유로 예수님을 알게 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영옥모친의 트루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장년부인들의 트루스토리>

     

    닷형제와 김현진자매의 남녀 2중창 하나님의 은혜로는 말씀을 듣기 전 흥분된 참석자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해 주었다.

    <남녀 2중창 하나님의 은혜’>

     

    박희진 목사는 이사야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으로 성탄메세지를 시작하셨다.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하나님은 메시야를 주실 것을 미리 약속하셨고 인간의 상식과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지만, 요셉과 마리아가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예수님의 계보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전하셨다. 이처럼 2000년 전에 누추한 마구간에서 예수님은 그 이름대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당신의 뜻이 아니라 당신을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로 오셨고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 놓으심을 믿을 때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게 된다고 전하셨다.

    <박희진 목사>

     

     

     

     

     

    수정 답변 삭제 목록
    175개(7/9페이지)
    수원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