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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댁 | 2013.06.10 10:35 | 조회 10462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6월 9일 일요일 저녁 수원교회에서는 수원지역 성도들과 초청된 지인들과 함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권정강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수원교회 형제자매들은 오전에는 가판과 심방전도로 저녁에는 전도학교로 매일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와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을 같이했다.

     

     플래시어 합창단의 특송 ‘목마른 자들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플래시어 합창단>

     

     권정강목사는 히브리서 3,4장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을 사는 것이 참된 안식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 세상에 살면서 형통하게 붙잡아주지 않는다면 고통 속에서 살다 죽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내가 어느 곳에 가든지 즐거워할 수 있고 세상에 살면서 고통 속에 살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들어가야 한다.

     모세의 인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에 들어오지 못했고 항상 비뚤어진 마음을 갖고 있다. 오늘날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먼저 율법(양심)의 인도를 받고 우리 자신은 항상 송사하고 변명한다. 율법 앞에 나를 세우고 지키려는 마음이 하나님과 비교, 대적하려는 마음이 우리 마음에 항상 있다. 양심이란 마음을 갖고 사는 우리도 비뚤어진 마음을 갖고 사니깐 하나님과 같이 살수가 없다. 오늘도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죽어야하는 저주받은 사람들이며 그래서 아무리해도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갈 수가 없다. 착한 마음 선한마음은 들어 갈 수 없다. 하나님은 안식의 세계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인간적인 것은 안 되고 정확하게 예수님을 만나면 들어간다. 신앙은 예수님의 의를 세우고 예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하셨다.

    <권정강목사 : 화순교회담임>

     

     2부 상담시간 수원교회 형제자매들이 직접 새로우신 분들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기뻐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2일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진다.






    <2부 상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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